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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리뷰

 슬기로운 의사생활 러브라인 채송화 전미도 복선 떡밥  슬기로운의사생활 재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리뷰  


스포 있음



자 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

익준은 송화에게 자전거 주차를 맡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피곤에 찌들어 카페에서 눈을 붙이고 있는 송화의 직속 후배동료들?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재방송


교수님은 1년 내내 놀아야한다고 그러면 뭐하실 거에요?

에 답한거였어ㅠㅠㅠ 송화 유방암 걸려서 어디 떠나는줄... 강릉이나 속초 통영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 익준 " 1년동안 일 안한다는게 전제거든! "

- 송화 " 만날 놀면 그게 더 심심해! "


 슬기로운 의사생활 5회


- 익준 " 안 심심해! 세상에 놀게 얼마나 많은데 우씨- "


맨날 노는 나지만 송화 말 ㄹㅇ공감...


 슬기로운 의사생활 5회 재방송

분명 고백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인데

익순과 알콩달콩 문자를 주고 받는 준완

그걸 알아체는 정원 역시 섬세가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 재방송


익준...불고기 레시피 읊는데

진짜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


 슬기로운 의사생활 3회


ㅋㅋㅋㅋ 알고보니 진짜 불고기 냄새였음

옆 테이블 남편인 할아버지 금식인데

할머니가 불고기 가져오신거였어ㅋㅋ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 3회 재방송


할머니 커피 받는거 걱정되는데

ㄱ래도 저 배려하는 태도가 참 설렌다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고아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2회

 슬기로운 의사생활 2회 재방송


으미 고아라랑 뭐야 왜케 달달해

그리고 익준은.... 왜케 쿨해... 더 멋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아라 이제 밥 잘 먹넼ㅋㅋㅋ

꺼져 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속방송


로사 차키로 차 열려는데 갑자기 박장대소를 한다.

자신이 택시타고 이곳에 왔다는걸 잊었다는걸 자각했기때문

친구는 따라 웃는데 그전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너무 웃픈 장면. 


 슬기로운 의사생활 작가


이래서 장기기증이 중요한건가


담도 폐쇄로 3달전에 카사이수술을 받은 6개월 된 아기인데

현재 상태가 좋지않고, 간 이식밖에 방법이 없는데

아기여서 조건을 많아 기증자를 찾기 힘든 상황.


절망하는 의사 유연석의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나도 하루빨리 내가 죽은 직후부터 바로 가능한

 장기기증에 동의하러 가야겠다고.

한시라도 빨리 필요한 사람에게 나의 장기를 주고

하늘나라에 가는게 나도 좋으니까.

여전히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슬기로운 의사생활 러브라인


치홍이 송화 방에 왔는데

매부(여동생 남편이란 뜻)라며 치홍을 반기는 익준

ㅋㅋㅋㅋㅋㅋㅋ 준완이 눈에 살기ㅋㅋ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 복선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준완의 계란 선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 1회


준완 익준 갑분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 1회 재방송


송화 왈

" 그러게 왜 계란을 대가리로 깨 "

개자연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슬의


준완이 익준이가 먼저 누구 좋아한적 없다는데

채송화 표정이 왜 저러지

진짜 채송화 첫사랑이 이익준 인가

난 진짜 99즈 내 로맨스는 반대인데....ㅠㅠㅠㅠ


 슬기로운 의사생활 2


와 진짜 육사 그만둔 이유가 뭘까

나중에 나올것같긴한데

말하지 않는 다는건 큰 이유가 있지않을까 싶음


 슬기로운 의사생활3


동기는 준완에 대해 얘기하길

남한테 관심없는 사람이라는데

그런 준완의 머릿속엔 익순이 가득하다짘ㅋㅋㅋㅋㅋㅋ

쿨하게 천천히 생각해도 된다고 했지만

실체는 자꾸 폰을 들여다보는 평범한 남자였넼ㅋㅋㅋㅋㅋ



정원의 취미는 계절별로 달랐다.

봄 마라톤

여름 서핑

가을 등산

겨울엔 스키

음...

겨울과의 키스는 나올까...

네 개드립이었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러브라인


모네인데 처음에 자연스레 마네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마네는 모네 언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둘다ㅠㅠㅠㅠㅠㅠㅠ

이 부자 더 많이 나왔으면

아니 사실 다 좋아 다ㅠㅠㅠㅠㅠ

캐릭터가 어찌 이리 다 매력덩어리일까


 슬기로운 의사생활 떡밥


종수 이사님 꽃 사진 찍는데

카메라 반짝반짝 효과 깨알 디테일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우정 너무 보기 좋아

서로가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존재같다.


아부지 뭐하시노

소위말하는 옛날 분들, 직설적으로 꼰대 들을

연상케 해주는 장면이었다.



저번부터 도재학쌤 장면에 

전세사기 언급되는데 일 날것같다.

다음회 암시 인듯...


- 교수님 연애하시죠?

휴대폰 닳겠어요

- 그리고 그렇게까지 연락 안오는건

까였다고 봐야져

허허허하하ㅏ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완쌤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나온 홍도와 윤복


지위있는 의사들만이 아닌

이런 의대생들의 모습들도 보여주는게

매번 볼때마다 좋은 취지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학생들은 무슨 음악 듣냐는 익준의 질문에

홍도는 아이유 노래라고 하고

윤복은 동물원 노래요

라고 하니 홍도는 윤복에게 구리다고 하는데

그걸 들은 익준은 홍도에게 " 니가 더 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익준



얘는 낭만을 몰라서 그래요

옛날 사람들도 그렇지만 요즘 애들 중에도

옛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령 아이유 같이)

옛날 노래엔 낭만이 있다

이거 우리 엄마한테도 들었는데

그 시대만의 음악성이 있다는건 분명 동의하고

낭만이 있다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갔다.

그래서 이 그저 스쳐지나가는듯한 이 장면이

인상 깊었다.


생리통 약을 먹고 이렇게 된 장겨울 선생


히익 저런 부작용도 일어나는구나

아니 근데 솔직히 분장 너무 무섭지 않나요...?

특별 분장 수준인것같은데....ㅋㅋㅋㅋ



익준 옆에 쓰러지는데....



양석형 교수 역 김대명 배우님 부분

위 장면 중 가장 인상 깊었음.



자주 유산한 산모의 진료인데

너무 무표정으로 병명만 설명해주는 양석형교수를

추민하 간호사도 " 따뜻한 말이라도 중간에 하나 해주지 "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결국 유산한 산모가 돌려서 묻는다.

근데 거기서 양석형 교수의 대답이

유산이 왜 병이냐고 하며

이성적인데도 따뜻해서

더 진실되게 와닿았다.




흉부외과 코드블루 안내방송 듣고

빵 계산하다 말고



바로 달려가는 장면

너무 현실적이었다.



추민하가 양석형에게

저번에 그 여자 누구였냐고 묻자



진짜 타격없이

자신 아빠의 상간녀

라고 대답하는 양석형 교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특이해 내타입이야



양석형 추민하

이번 투컷 몽글몽글 했어



특히 깻잎 잡아주는거

좀 더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잡아줬으면

의외이고 더 좋았을텐데




겨울에게 정원으로부터 안부 문자가 왔다.



~이 아니고 ^^이 덧붙여왔다고

안정원 쌤이 저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하며 친한 추민하 간호사 묻는 겨울쌤


아니 너무 뻔뻔한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아뇨

좋아하면 왔겠죠


와 뼈때린다



힝구....

내가 다 마상이네...



아 진짜 네 남자 송화 걱정하는거

우정이어도 설렌다



특히 저 남한테 관심없는 준완이

내가 같이 갈까? 까지 나오는거 보면 ㄷㄷ

 


와...6시 40분부터 차에서 손떨면서 기다리고 있는거

ㄹㅇ 현실적이다

의사도 환자일수 있다. 한 사람이니까.


나도 손이 차가워진다... 긴장이 된다....


ㅠㅠㅠㅠㅠ

아 진짜 치인다....

아 익준 아직도 마음있나....ㅠㅠㅠ

에휴...



 익준 송화 첫만남 

< 의대 면접 >

머리끈 주고 

다시 쳐다보는거 개설레고...


MT

익준 준환 나가는거

송화가 보고


따라가는데... 이거 익준'이어서' 따라갔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속이기 위한 떡밥인지 아님 복선인지


석형 송화한테 차인 날 알고보니

익준 앞에서 털어놓으면서 술마셨고


그날 익준은 송화를 보고

고백을 하려 했나보다...



송화 첫사랑 익준 맞나봐

엄청 투컷 많이 잡고

회상씬도..... 아..... 싫은데 구구즈내 럽라인

푸르르ㅡ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석형 진짜

아싸 맞냐곸ㅋㅋㅋㅋ

인싸같은 아싸다 진짴ㅋㅋㅋㅋㅋ


익준에게 경찰이 여기 양석형있다고 전화오는 장면인데

보면 양석형 가고 여기서 혼자 술마시고 있었던 익준......



아니 익준 첫사랑이 송화 인듯

엇갈린거야 아님 그 이후에 이어진거야......

ㅅㅂ 궁금해 미춰버리겠네ㅠㅠㅠㅠㅠㅠ



회상 신 이후

치홍 익준 대화장면인데

어쩌다 송화 좋아요 존경하고

란 말 들은

익준의 표정...

멈칫했다는거랑

아직도 송화 여자로 보인다고 장난스레 말한게

키포인트다.....


준완이 익준의 표정을 보고 눈치를 채고 걱정하자

치홍에게 익순이 아직 옛사랑의 아픔으로

새 사랑을 시작 못하고 있는것같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은 몰랐다는 죄책감에 걱정스런 표정을 하고 있는데



그 새 익순에게 문자가 와 다 듣지 못하고 나가버리는 준완

이 얘기 들었어야지ㅠㅠㅠㅠ

못들은게 마음에 너무 걸림...



난 위에 익순 얘기로 너무 분위기 무거워져서

차이려나 했는데

이게 웬걸....

오늘부터 1일 된 익순준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전화 걸어보리는 사랑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죽네


진짜 헤어지면 안돼 ..... 

헤어지면 20년 넘게 친구인 익준이랑 사이 어떻게 해....


  

아까 그 아이의 기증자가 나타났다....



이래서 기증자가 중요한거구나

부모 기뻐서 우는 장면 울컥


그런데




하.... 수술 직전

간이 너무 두꺼워서

수술이 안될것같다고 하며

이번회가 끝나버린다...



마지막 진짜 여러 생각이 들게 했다.

부모가 얼마나 기뻐했는지 

또 정원은 얼마나 기뻐하면서 가능할거라고 말했는데

안된다니....

다음회에 이 수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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