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마마 아역 작가 등장인물관계도
하이바이마마 방영시간
tvn 토일드라마 밤 9시
하이바이마마 몇부작?
16부작 예상
하이바이마마 작가 권혜주
고백부부
하이바이마마 연출/PD 유제원
오 나의 귀신님
어비스
내일 그대와
하이바이마마 줄거리
사고로 갓 나은 딸을 안아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뜬 여인 차유리가 아픔을 딛고 살고있는 남편과 딸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49일 환생 스토리.
하이바이마마 등장인물
김태희
차유리 / 딸 때문에 올라가지 못하는 5년차 귀신
5년 전 사랑하는 남편을 두고, 아이를 낳고 바로 세상을 뜬 비운의 여인.
그치만 천성으로 밝고 낙천적인 성격 덕에 귀신이지만 잘 적응해 지내며 딸을 보는 낙에 살며, 하루만더... 하루만 더... 하며 5년이 흘러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기가 약한 딸 옆에 붙어있던 자신 때문에 딸 서우(서우진)가 귀신을 보게 되고
결국 딸 때문에 올라가지 못했던 그녀는 딸을 위해 올라가겠다 마음먹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사람이 됐다...!!
저승이 아닌 이승에서 49일간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 미동댁.
49일 안에 원래 자리인 조강화(이규형)의 아내, 딸 서우(서우진)의 엄마 자리를 찾으면 이 모습 그대로, 즉 다시 사람이 될 수 있다는데?!
그녀는 다시 살 수 있는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이규형
조강화 / 동성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
죽은 유리(김태희)의 남편, 민정(고보결)의 남편 이자 딸 서우*서우진)의 아빠
“죽은 아내가 살아 돌아왔습니다”
강화유리(조강화&차유리) 라는 이름처럼 어떤 시련에도 부서지지 않고 단단할것만 같았던 어느날, 출산 예정일을 며칠 앞둔 아내 유리를 사고로 잃었다. 그에겐 딸 서우만 남겨졌다.
한국 흉부 수술 실력 탑의 동성대학병원 실력파 의사로, 환자를 생각하는 좋은 의사였다.
그러나 그날 이후, 홀로 남겨진 딸을 챙겨야했던 강화는 변했다. 의사의 사명감은 없어진 지 오래.
아내 유리(김태희)가 숨을 거둔 수술실 공기를 잊지 못해 더 이상 수술을 하지 못하고 진료만 보고 있다.
한없이 밝고 열정적이던 강화는 온데간데없고,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남의 일에 나서지 않는 차가운 강화만 남았다.
유리가 떠난 지 5년,어느새 간호사 민정(고보결)과 재혼까지 해 함꼐 딸 서우를 키우며 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내 유리(김태희)가 살아 돌아왔다! .
살아 돌아온 전 아내 유리와 지금의 아내 민정 사이에서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강화는...?!
하이바이마마 아역 서우진
조서우 / 죽'었'던 차유리(김태희)와 조강화(이규형)의 딸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라는 의미로 태명은 ‘열무’였다.
그렇게 유리가 열 달을 소중히 뱃속에 품은 아이.
세상의 빛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던 어느 날, 유리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예정일보다 일찍, 그것도 가까스로 태어난 금쪽같은 아이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고, 신생아실에서 보호를 받아 민정을 자신의 친엄마로 알고 있다.
*하이바이마마 아역 서우진은 남자라고 한다. 김태희 어린시절과 너무 닮았고, 연기력을 보고 결정되었다고 한다.
고보결
오민정 / 강화와 같은 병원인 동성대학병원의 간호사 출신.
조강화(이규형)의 현 아내이자 조서우(서우진)의 새엄마.
어린이집 엄마들의 공공의 적으로 ‘오만정 떨어진다’는 뜻의 일명 ‘오만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그렇다, 그녀는 타인에겐 당돌, 시크, 싸가지로 무장한 자발적 아싸에 마이웨이의 인생이다. 그렇게
엄마들의 뒷담도 잘 무시해온 그녀인데 이상하게 서우 어린이집에 새로 온 주방 이모가 자꾸 신경 쓰인다.
유독 서우를 예뻐해 주는 그녀. 어쩐지 강화의 죽은 부인과도 꼭 닮았으니까.
+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그녀에게도 인간적인 모습은 있다. 찬장에 숨겨둔 소주를 마시며 남몰래 스트레스를 푸는, 알고 보면 귀여운 주당.
*하이바이마마 작가=고백부부 작가 로 드라마 고백부부로 맺은 인연이 계기가 되지않을까 예상된다.
신동미
고현정 / 유리(김태희)의 절친한 언니 이자 근상(오의식)의 아내
유리에게 강화에게 소개해준 장본인. 철없는 남편 근상과 강화에겐 다소 쎈 누나지만, 유리가 떠난 후 누구보다도뒤에서 강화와 서우를 챙기고 걱정한다.
사진 속 유리를 그리워하던 어느 날... 유리가 살아 돌아왔다. 다신 볼 수 없다 생각했는데 그저 반갑고 감사할 뿐이다.
전과 다름없이 유리 곁을 지켜주는 유리의 든든한 존재.
아파트 단지 내 작은 심야식당 ‘미생’을 운영하고 있다. 머리보단 가슴이 먼저 움직이고,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멋진 언니.
오의식
계근상 / 현정(신동미)의 남편이자 강화(이규형)의 절친
동성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의사들 중 보기 드물게 한없이 가볍고, 겉멋이 잔뜩 든 폼생폼사의 사내.
이런 그는 의사 가운이 폼이 나 공부해 의사가 됐다. 이후 마음 약한 성격 탓에 간혹 환자들에게 과잉감정이입이 되긴 하지만, 늘 환자 편인 든든한 의사 선생님.
강화와는 의대 시절부터 찰떡같이 붙어 다녔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현정의 절친한 동생 유리를 강화에게 소개했고, 그 후 강화유리 부부와 연애부터 결혼까지 모든 걸 공유한 가족같은 존재가 됐다. 유리가 세상을 뜨기 전까진...
아내 현정에게 잡혀 살지만, 굴하지 않고 틈날 때마다 깐죽깐죽 까불다 오늘도 매를 벌었다. 그저 (어김없이) 헛소리 좀 한 것뿐인데... 이번 건 좀 억울한 게, 강화 이 자식이 한 헛소릴 전한 것뿐이다.
죽은 유리가 살아 돌아왔다나 어쨌다나..? 아놔 이등신...
하는데 진짜 였나...?!
*오의식은 실제로 이규형과 절친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터뷰에서 이규형이 그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김미경
전은숙 / 유리(김태희)의 엄마
큰딸 유리를 떠나보내고 누구에게도 위로받지도, 얘기도 않았다.
다들 너무하다 생각했겠지만 그녀는, 이 말도 안 되는 고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슬픔은 본인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누구보다 사위 강화의 재혼을 바랬다.
강화가 재혼한 뒤로 연락을 끊고 길에서 강화와 서우를 봐도 대쪽같이 모른 척한다. 그게 손녀를 위한 길이과 죽은 딸 유리(김태희)가 원하는 길이라 판단했으니까..
어찌 보면 모질어 보이지만 그 아픔을 혼자 짊어지려는 걸크러시 엄마
*이 배우분도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의 엄마 역으로 절절한 연기력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지... 그 인연이 아닐까 예상한다.
윤사봉
평온사의 보살 겸 무당, 미동댁
하늘의 뜻을 받아 지상의 귀신들을 관리·감독하고 있는 공무원 중 한 명.
올라가지 않는 귀신인 지상의 귀신 수 증가로 환생 인구수가 줄어,
그 비율을 적절히 유지하고자 내놓은 ‘귀신-환생 순환 정책’에 따라 귀신들을 하루빨리 올려보내는 게 임무다.
웬만한 귀신도 함부로 대들지 못할 풍채와 눈치 백단이지만 무실적이다.
외모와 달리 개미 한 마리도 못 올려보내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라는 게 그녀의 반전매력.
강압적인 방법으로 얄짤 없이 귀신을 올려보내는 다른 무당들과는 달리,
평온 납골당 귀신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올려보내는 엄마 같은 존재다.
특히 말도 안 되는 핑계로 올라가지 않고 버티는 유리를 들볶다가도, 사실 측은한 마음에 은근슬쩍 봐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꼈는데, 유리가 사람이 되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신께 답을 구해보지만.. 아무런 답이 없으시다.
왜 유리가 49일의 심판을 이승에서 받는지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유일한 인물!
필승과 필승의 가족귀신
왼쪽 오른쪽
그 외 등장인물
- 유리(김태희)의 가족
- 각 사연을 지닌 귀신들
하이바이마마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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