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능

차트를달리는남자 <비극실화 막장러브스토리> 5-1위




 차트를달리는남자 차달남 

<비극실화 막장러브스토리> 

 5위 - 1위 


* 스포주의

* 너무 길어서 주관적으로 선정해 몇 순위만 자세히 정리합니다. (다 쓰긴 함) 




 5위 

 차트를달리는남자

이것도 2개의 사례가 있는데

 차트를달리는남자재방송

1)

자상하고 로맨틱한 영국남자와 미국대학 cc였던 영국 여자. 게다가 남자의 어머니도 여성을 딸처럼 여겨줬다고 하는데

졸업을 한 여자는 영국에 돌아가야 할 상황이 놓이자 관계가 멀어질 것을 염려한 남자는 여자에게 청혼을 하고 여자는 이를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각자의 나라에서 결혼준비를 하던 중 남자친구의 아버지로 부터 여성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남성은 그동안 극심한 우울증이 있었고 달리는 차에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 여성이 남성어머니와 통화를 하며 어머니는 남성이 죽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헤어졌다고 알고있었다고, 결혼하는줄도 몰랐다고 하는데 사실 남성은 멀쩡히 살아있었던것.

남성은 단지 결혼을 하기싫어서 거짓말을 했고 알고보니 남성의 아버지도 남성 자신이었다고 속인 것이었다.

남성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건 알았지만 이 방법 외엔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아휴 여자가 남자 운이 없었던 거다 이건...


2)  (중국) 

돈을 벌러 대도시에 가 기러기 엄마 생활을 하던 여성은 수년만에 고향인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때 자신이 법적으로 죽은 상태였던 것이다. 여성은 이를 알아보는데

이 사망신고는 남편이 했다는걸 알게 되고 그 이유는 황당하게도 다른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서 였다는 것.

이미 남편은 다른 여성과 재혼해 살고 있었던 것이다. 


- 그냥 남자가 정신이 이상한듯. 차라리 이혼을 하자고 하던가 이혼을 한거던가 무슨 사망신고서를;;ㅎ



 4위 

(영국)

자신의 친구와 바람피운 사실을 알게 된 여성.

이후 이별통보를 받은 남성은 화가 나 

- 아니 왜 본인이 화를; 적반하장이네 

손에 칼을 들고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는데

- 아 무서워서 연애 하겠냐 진짜....;;

남성은 여성의 입부터 찢는 엽기적인(비정상적이고 괴이한 일에 흥미를 느끼는) 행위를 벌여 왼쪽 볼이 엄청 찢어져 큰 흉터가 남게 된다.

경찰에게 바로 잡혀 10년형을 받게 된 남성은 여기서 끝난게 아니었다. 함께 지낸 죄수들에게 여성을 공격하라고 해 또 목숨의 위협을 느껴 여러번 이사를 했다는 여성.

이후 여성의 인터뷰에 "감옥에 있어 안전하다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가 얼굴 흉터 때문에 나를 알아볼까 두렵다." 했다고 한다.

- 아니 ㅅ1ㅂㅏ 진짜 왜 피해자인 여자가 무서워해야돼;;;;;;; 진짜 제일 싫은 사례다 진짜. 저런 사람들에 사형제도가 필요한 거라고 생각한다.


 3위 

우주베키스탄 남성은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시베리아 여성에게 첫눈에 반해 계속 구애했지만 매번 거절을 당했는데 포기할수없던 남성은 또 찾아가 고백했지만 또 차였는데 그 순간,

남성은 지니고 있던 비닐봉지에 들어있던 병을 꺼내 병에 든 무언가를 몸에 뿌리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휘발류였고 라이터를 꺼내 그자리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것.

분신자살을 시도한 남성은 그대로 병원에 실려갔고 전신 99퍼에 화상을 입고 결국 치료 중 사망을 했다고 한다.

- 아니 여자는 진짜 무슨 죄야;;;;ㅎ 


 2위 

(미국)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한 남성, 폭행한 이유는 다른 남성 sns에 여친의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인데 그가 분노를 표출한 방식이란 입에 담기도 힘들만큼 잔인했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폭력은 물론 여자친구의 두피를 벗겨냈다.

또한 그는 그녀에게 " 넌 이제 대머리가 되었으니 아무도 못만나" 라는 끔찍함을 보였다고 한다.

그의 폭력성은 여기서 그치지않았는데 그는 자신의 반려견에게 여친의 귀를 물도록 명령해 그녀는 한쪽 청력까지 잃었다고 한다.

그녀는 의사에게 더 이상 머리가 자라지 않을것이라는 말을 들었고 그 이후에도 6번의 두피이식을 했다고.

게다가 그는 법정에서 욕설을 내뱉고 자신은 잘못이없고 오롯이 자신의 반려견의 잘못이라는 뻔뻔한 태도를 일관했다고 한다. 즉 그는 자신이 한 짓에 일말의 후회가 없었던 것. 재판은 21년 형을 떄렸고 재판을 모욕한 죄로 34일을 추가로 받았다한다.


 대망의 1위 

(이탈리아)

여성은 하교하는 아들을 데리러갔다가 없는 8살 아들이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전화를 했는데 그 범인은 바로 엄마인 여성이었다. 이는 학교 cctv에 학교에 갔다는 아들의 모습도 엄마인 여성의 모습도 없어서 정황상 여성이 거짓증언을 했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한 것. 그런데 여성은 여기서 진술을 바꾼다. 아들이 전깃줄을 갖고 놀다 사고로 사망했다고 한것.

결국 수사 끝에 범인은 아들의 엄마인 여성 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여성은 남편 몰래 불륜을 저질러왔고 어린 아들이 이를 목격하자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


여기서 더 충격적인 사실은

- 진짜 육성으로 "하!" 가 나옴.

그녀는 협곡에 아들을 묻고 거짓진술을 한것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주장하고 시아버지는 불륜상대인 며느리인 여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한다.

- 진짜 죽인게 누구든 둘다 똑같은 살인자야. 그냥 두고본 것도 똑같다고


- 진짜 뭐가 그렇게 억울하냐 ㅎ;;;; 이러니 살인자나 다름 없다는게 보이지 

결국 여성은 30년형을 받았다.


진짜 당연한 말.

위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