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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회 줄거리 요약 정리!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방송 다시보기 14회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회 줄거리 요약 정리!

 

강태에게 도망 안갈거니 지금은 잡지 말라고 하고 차에 타 긴 호흡을 하는 문영.

 

엄마 죽인 나비가 나를 쫓아왔다며 공포에 질린 상태(오정세)에게

형이 무서워하는 그 나비가 아닌 변종나비고 만약 쫓아와도 자신이 지켜줄 것이며

이제 이겨낼 거라는 약속 하지 않았냐며 상태의 공포를 잠재워주는 강태(김수현). 

 

원장은 그날 그림을 그린 도희재의 얼굴을 확인하려 cctv를 보는데 웬걸,

 

 

그가 믿었던 수간호사의 얼굴이 비춰졌고 이를 몰랐던 원장은 망연자실한다.

 

아빠가 왜 그랬는지 알게 된 문영(서예지)은 아빠가 그렇게나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이유

그리고 엄마가 어릴 적 반복해서 읊었던 이유인 너는 곧 악마같은 니 엄마다. 라는 말을 계속 떠올리며 공포에 질린다.

 

문영 아빠가 죽기 전에 도희재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끝까지 그를 괴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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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의 걱정이 담긴 부탁으로 문영의 곁을 지키러 온 출판사 대표 상인.

문영은 그에게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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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은 한번도 웃지 않던 그녀가 웃는 모습에 무슨일이 있음을 직감하고 강태에게 설명해달라고 한다.

 

상태가 그림 값으로 1000만원을 벌고 그에게 용돈이라며 준 돈을 받고,

강태는 상태에게 문영과 다퉜다고 거짓말을 치고 그를 안전한 옥탑방에 잊기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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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은 주리를 따로 불러 수간호사 사표 처리를 요구하고 최고참인 네가 좀 고생을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주리는 의아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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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고 문영을 문영 그대로 바라보고 끌어앉고 가겠다는 강태에게 문영 엄마 도희재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 

 

강태는 문영을 찾아오고, 문영은 너의 인생을 엿같이 만든 나비가 진짜 우리엄마냐고 흐느끼며 묻는다.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서.

 

강태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절망을 하며 우는 문영에게 강태는 넌 엄마랑 다른 사람이고 넌 그냥 고문영이니까, 나는 너를 절때로 떠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

 

 

그치만 그런 그에게 '위선자'라고 하고 그에게서 멀어져 간다.

 

그리고 문영은 나가자마자 주저 앉아 소리를 삼키며 흐느껴 운다.

 

믿었던 수간호사에게 배신을 당한 원장은 주리의 엄마에게 위로를 받는다.

 

강태는 마음을 닫은 문영을, 문을 두고 앉아서 자신도 괴로웠지만

그냥 니가 날 보고 웃으면 다 잊어버리게 되서 소용이 없어지더라고,

우린 모두 잘못이 없다며 그녀에게 온 진심을 전한다.

 

+ 알고보니 강태 밑의 버릇없는 막내 보호사는 원장의 아들이었다.

 

강태는 문영에게 수간호사가 너희 엄마라는 사실을 말해주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못알아봤을리 없다며 부정하지만 원장도 너희 아빠도 못알아봤다는 사실을 말하며 사실이라는걸 명확히 해준다.

 

그 말을 듣고 얼른 내곁에서 꺼지라고! 어서 도망가서 형이라도 지키라고 소리치는, 공포에 질린 문영을

 

옆에서 떨어지지 않겠다며 따스히 꽉 안아준다.

 

걱정하는 상태(오정세)의 전화에

 

강태(김수현)는 형을 부르며 목 놓아 운다.

 

사실을 모르는 상태가 그녀가 아프다는 강태의 말에 걱정이 되서 죽을 싸서 그녀의 집으로 와

그녀를 여동생 달래 듯이 달래자

 

 

문영은 상태를 보고 아이처럼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며 서럽게 운다.

 

그가 걱정돼 추측했던 사실을 확인한 재수는 강태에게 여태껏 곁에 있던 친구로서 할 수 있는 그만의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그를 위로한다.

 

문영이 잘못한거냐고 자꾸 자신한테 용서해 달래서 용서해줬다는 그의 말에 사실을 하는 강태는 울면서 기뻐하고 그에게 위로받는다.

 

강태는 집앞에 놓은 우편 속 < 손, 아귀 >라는 문영의 동화책을 읽게 되고

 

그와 함께 도희재가 쓴 메모를 보게 된다.

 

문영은 엄마를 자극하기 위해 서랍 속에 있던 엄마의 마지막 소설 원고를 발견해 출판한다는 기사를 낸다.

 

형 상태(오정세)가 전화를 받지 않자 불안해져 집에 찾아갔는데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다행히 형에게 전화가 걸려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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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도희재가 그를 데려간 것이었고 강태는 바로 그녀가 있는 문영의 집으로 달려간다.

 

문영은 도희재를 만나러 간다는 상인의 말에 돟행을 한건데 사실 상인은 문영을 멀리 떨어뜨려놔달라는 강태의 부탁을 받은 거였고

 

문영은 강태가 혼자서 자신의 엄마를 만나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억지로 차를 세워 맨발로 그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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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도착해 있을때 상태는 기절한 상태였고

 

도희재는 그를 걱정하는 강태를 보며 마녀처럼 깔깔, 웃는다.

 

그런 그녀를 보고 강태의 표정이 차가워 진 체 14회는 엔딩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