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회 줄거리 요약 정리!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회 다시보기방송

 

 싸이코지만 괜찮아 15회 줄거리 읽기 쉽게 요약 정리! 

 

대체 우리 형제에게 왜 이러는거냐고 묻는 강태에게 도희재는

니가 내 딸을 망가트렸잖아...!!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었는데 라고 하며 말같지도 않은 광기에 찬 말을 뱉고

 

기회를 줄테니 문영에게서 도망치라고 했지만 끄떡하지 않는 강태에게 또 다른 기회인 나를 죽이라고.

그럼 나를 죽인 너는 그 나름의 이유로 문영과의 악숙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겠지라는 악담을 퍼붓는다.

 

당신이 꿈꾸는 엿같은 엔딩은 안온다고, 자신이 당신때문에 문영을 떠나지 않을거라고 말하는 강태에게 도희재는

웃긴다고, 네 엄마를 죽인게 문영이 때문인데 라는 말과 함께 그녀가 두형제의 엄마를 죽인 이유를 말한다.

 

알고보니 강태상태의 엄마는 문영이네 집에서 가정부 일을 했었고

 

죽어가는 동물을 죽어야 겠죠라고 말하는 문영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두형제의 엄마는

문영의 엄마인 도희재에게 자신의 아들인 상태가 다니는 병원을 소개해줬고

 

자신의 딸을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괘씸해서 라는 이유로 두형제의 엄마를 죽인 것이었다.

 

 

 

고작 그런 이유로 말이다.

 

강태는 분노에 이기지 못해 그대로 도희재에게 달려들어 목을 조르는데

 

도희재는 그가 망설이는 틈을 타  약물로 보이는 주사를 그에게 찔러 넣고

 

때마침 도착한 문영은 나는 당신 같은 괴물과는 다르다고 펜을 쥐고 자신의 엄마를 찌르려고 달려드는데

 

드라마 초반처럼 강태가 흉기를 잡아 대신 베여 피를 흘린다.

너는 나비를 죽이지 말라고 했잖아, 라는 말을 하며.

 

바로 강태가 쓰러지게 되고 그런 강태를 붙잡고 오열하는 문영의

 

머리채를 잡으며 도희재는 그러게, 엄마 말을 잘 들었어야지 우리딸? 하며 강태를 죽이려던 순간

 

깨어난 상태가 두꺼운 세계 명화 책으로 도희재의 머리를 내려친다.

 

사이코지만괜찮아 15회 다시보기

그래서 그길로 도희재는 경찰에 잡히게 되고,

 

원장이 박옥란을 어떻게 했냐고 묻자, 그녀는 무대가 끝났으니 다른 무대를 찾고 있지 않을까? 라는 식의 애매모호한 말을 남긴다.

 

싸이코지만괜찮아 15회 다시보기

원장은 상태에게 네가 저 둘을 살린거라고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상태는 자신이 살렸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상태(오정세)는 재수에게도 자신이 용감하게 해낸 일을 자랑하고 재수는 웃으며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 과거에서 벗어난 상태는 내가 봐도 진정한 어른이 된 것 같다. 너무 기뻤다.

 

강태가 깨어나게 되고,

문영은 목소리는 다정하지만 표정은 그렇지 않은체 할얘기가 있으니 내려오라고 한다.

 

네 말대로 난 감정없는 깡통이 아니라 여태껏 너와 상태 그리고 자신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잊지 못한다고,

내일 아침에 이 집을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그런 문영에게 강태는 그냥 아주 긴 악몽을 꾼거라 치고 이겨내고 함께 있자며 애써 부정해보지만

그런 강태에게 넌 이제 상태오빠가 아닌 나에게 가면을 쓰고 살게 될거고 나는 그걸 견디지 못할 것 같으니 나가달라고, 진심이라고 담담하게 얘기한다.

 

싸이코지만괜찮아 다시보기

강태가 무사히 깨어난 걸 보고 괜찮냐고 걱정하는 상태.

 

사이코지만괜찮아 다시보기

그런 강태에게 좋았던 수간호사가 왜 그렇게 우릴 괴롭혔냐고 묻자 그 사람은 착한척을 하는 진짜 나쁜 사람이었다고, 남의 행복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가 준 둘리 엄마 인형을 버리려는 그에게 인형은 잘못이 없다며 인형을 따뜻하게 보듬어준다.

 

문영이가 완강하게 나가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거듭된 상태의 말 끝에는 배째~ 였고

 

간단해 유쾌하며 정답인 그의 말에 시원한 웃음을 터트리는 강태.

 

강태는 이제 좀 쉬고 싶다며 사직서를 내고 원장도 통했다며 자신만의 이유로 퇴직할 것이라고 하고,

강태는 마지막으로 자신을 상담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강태는 원장에게 솔직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도희재 그 여자가 한 짓과 지켜보던 형의 마음을 생각하면 숨이 안쉬어진다고,

그런 주제에 문영이에게 다 이겨 낼 수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원장은 그런 강태에게 그때 도희재를 죽이고 싶었을텐데 왜 안죽였냐고 묻고 돌아오는 대답은 역시나 문영의 얼굴이 떠올랐다 였기에

문영은 터질뻔한 너를 살려준거라고, 답은 나오지 않았냐는 식으로 그의 고민해결에 도움을 준다.

 

상인은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는 문영을 붙잡고 늘어지는데 그 이유는,

그녀를 아끼던 상인은 알았던 것이다.

 

 

 

문영의 동화를 더이상 쓰지 않겠다는 말은, 절필하겠다는 말은

그녀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창구를 닫아버리고 그냥 죽어버리겠다는 것과 다른게 없다고.

 

강태는 악몽을 꾸고 있는 문영에게 망태를 쥐어주고 꺠어난 문영은

이제 망태만 있으면 된다고, 강태는 필요없다고 말한다.

 

자신은 원래 다른 사람들과는 어울리면 안되게 태어났다는 문영에게 

 

강태는 상태가 알려준 방법으로 이 상황에 맞는 한 동화를 들려주며 같이만 있자고 그녀에게 부탁해본다.

 

그래도 돌아보지 않는 문영에게 강태는 제발 똥고집 그만부려어어어!!!하고 짜증 섞인 큰소리를 내버리고

문영은 평소처럼 지금 나에게 소리쳤냐고 화내고 당황한 강태는 나가버린다.

 

계속 안나가고 버티는 강태에게 얼른 나가라고 하지만 강태는 거짓말인게 뻔히 보이는 말로 계속 붙어 있는다.

 

엄마가 아프니 너가 좀 가봐달라는 주리의 전화에 말은 싫다고 끊어버렸지만 행동은 주리엄마를 간호하러 왔다.

 

- 이 장면에서 문영이의 따뜻함이 보였다고 생각한다.

 

알고보니 강태의 부탁으로 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문영이가 밥을 먹게 할지 궁리한 결과였다. 

 

엄마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주리엄마에게 왜 다들 나한테 잘해주냐고 묻는 문영에게

이뻐서, 라는 말로 답해주는 주리 엄마.

 

엄마의 묘목을 심고 그 앞에선 두형제.

아이러니하게도 앞으로도 형을 내가 지키겠다는 강태의 말에 상태는 동생은 나를 돌봐주려 태어난게 아니야! 라는 말을 하고 그런 상태의 모습에 웃으며 들었지 엄마?라는 훈훈한 말을 끝으로

 

 

 

앞으로 그들이 서로에게 억압되었던 마음을 해방시킨 보다 더 자유로운 삶을 살 것이라는 걸 말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사이코지만괜찮아 15회

재수는 그 나름대로 문영의 마음을 치유해주려고 노력한다.

 

싸이코지만괜찮아 15회

문영은 술을 먹고 들어와서 그런지 상태에게 평소처럼 말을 걸고 얘기한다.

 

그런 문영에게 자신이 한 숙제, 강태의 진심어린 행복한 표정을 그린 그림을 보여주고 문영은 강태의 웃음을 보며 말없이 눈물을 흘린다.

 

사이코지만괜찮아 재방송

상태는 좋아하는 문영에게 그림을 양보하고 동화책 그려서 엄마한테 작가됐다고 자랑하고 싶다고 말한다.

 

싸이코지만괜찮아 재방송

문영은 상태의 말을 듣고 두 형제 엄마 묘목에 찾아오 사죄를 하고

그녀를 미행한 강태는 문영에게 자신이 계속 노력해서 이겨내볼테니까 그만 밀어내고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강태는 그래도 돌아보지 않는 문영에게 드라마 초반 문영의 무대포 사랑해 공격을 하고

 

뒤바뀐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기라도 하는듯 아주 살짝이지만 실소를 터트린다.

 

환자들은 그런 강태의 모습을 보며 웃는다.

 

집에 돌아온 그들,

강태는 키스를 하려 천천히 계-속 다가가고 문영은 뒤로 물러난다.

후...닿을듯 말듯한 은밀함과 하고 싶지만 망설이며 뒤로 물러나는 문영이와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그녀에게 다가가는 강태의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박제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최종회 마지막회 16회 요약 정리 ↓↓↓↓↓↓↓↓

 

사이코지만 괜찮아 마지막회 16회 줄거리 요약 정리!

사이코지만 괜찮아 결말 16회 마지막회 다시보기 재방송 사이코지만 괜찮아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요약 정리! 어제 키스하기 직전까지 갔는데 또 고라니가 방해를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욕�

kesmdy1228.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