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등장인물관계도 평행세계뜻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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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다시보기

 

트레인은 OCN 토일드라마로 방송시간은 밤 10시 30분이다. 기획은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했다.

 

트레인 몇부작? 12부작

 

트레인 작가 박가연

이 드라마를 통해 작가는 "사람과 사람의 만나는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꿀만큼 커다란 운명"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싶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트레인 등장인물 

윤시윤 

윤시윤

A 세계의 서도원 / 경찰 - 강력 3팀 팀장

" 그날 아버지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달랐을까...?"

물불 안 가리고 몸을 던져 범인을 잡아 남들은 실적에 미쳤다 수군대지만 사실 어떻게든 삶을 살아내려고 범인을 잡는 것이다. 이 조차 안하면 숨을 쉴 수도 없기 때문이다...

도원은 살인을 저지른 아버지로 인해, 마음 한 켠에 항상 죄책감을 떠안고 살아왔다. 

그렇게 범인을 쫓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마를 향한 증오로 삶을 살아내는 다른 세상에 있는 서경(경수진)과 만나고 이 뒤틀어진 세계에서 또 다른 자신의 삶을 대신 살게 된 자신은 모든 걸 걸고 진범과 그날의 진실을 쫓기 시작한다.

 

윤시윤 하트시그널4

 

B 세계의 서도원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지만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끝내 극복하지 못해 비리형사가 되어 마약까지 손을 대게 된다.

마약 브로커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려 쫓기던 중 아버지는 누명을 쓴 것이며 진범이 따로 있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경수진

경수진

A 세계의 한서경 / 검사

" 혼자 남은 나를 감싸 안아준 유일한 사람인 도원 오빤 내가 살아온 이유였어. "

모난데 없이 솔직하며 당당하게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는 여인이다.

12년 전 살인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었으나 가족보다 더한 애정으로 자신을 보살펴준 도원(윤시윤)을 만나 이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러나 도원에게 고백한 날 그는 자신을 떠났고 그런 도원을 이해할 수도 글르 향한 마음을 접을 수도 없는데... 이후 아버지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고 쫓기 시작한다.

 

나혼자산다 경수진

 

B 세계의 한서경 / 경찰

" 서도원,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감옥이라고 생각하거든. "

소시오패스라고 불리는 강력계 독종 형사로 잃을게 없기 때문에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여인.

12년 전 아버지를 잃고 혼자 남은 서경의 삶은 지옥이었다.

그래서 서경이 택한 것은 아빠의 목숨을 뺏어간 범인을 향한 증오와 복수였다.

이를 위해 아빠를 죽인 살인자의 아들인 서도원에게 접근하지만 상사로 재회한 도원은 아빠를 죽인 진범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말은 진실일까?

 

 

주황색은 A세계 사람, 파랑색은 B세계 사람

신소율

신소율 나이

트레인 신소율

 

트레인 재방송

트레인 등장인물

 

 

트레인 줄거리

 

 

트레인 몇부작

 

 

* 얘네는 다르네. 

 

트레인 등장인물

 

 

 

트레인 인물관계도

 

트레인 A세계 인물관계도 

트레인 인물관계도 A세계

 

트레인 B세계 인물관계도 

 

트레인 인물관계도 B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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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제작발표회 내맘대로 정리

TO. 감독

Q1. 평행세계를 소재로 선택하신 이유와 평행세계 드라마가 최근에 있었(김은숙드라마 더킹영원의군주)는데 트레인만의 차별포인트는?

평행세계는 여러 콘텐츠에서 다루는 소재이다. ( ㅇㅇ 그렇지. )

트레인은 그 중에서도 연결된 두 세계의 통로를 통해서 중요한 사건이 벌어지고 두 세계에서 흩어진 단서들을 모아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점과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면서 그 세계의 주변인물들의 운명에 영향을 주는 것이 설정이 흥미로웠다.  

위 말씀하신 것 모두 <더킹:영원의군주> 와 같은 설정들임, 즉 특별한 차별성은 없음.

 

Q2. 초반에 평행세계라는 소재를 시청자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더킹은 이거에 실패함) 연출에도 더 고민이 있으실듯한데 신경쓴 부분은?

평행세계는 타임슬립과는 달리 같은 시간, 공간을 무대로 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두 세계의 대비를 보여주는데 신경을 썻다.

예를 들어 캐릭터 스타일 차이, 같은 도시의 풍경 대비, 특히 두 세계의 가장 중요한 무대이자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통로인 기차역을 A세계에선 폐역, B세계에선 화려한 신축 역으로 대비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TO .윤시윤

Q1.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한번 1인 2역을 맡아보셨고 전작인 <사이코패스다이어리>도 두가지 모습 모두 연기하셨죠. 이번 1인 2역을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일단 첫번째로 이 역할을 연기력으로 풀려하면 상당한 폐차역이 될 거라고 생각한게 저도 제 개인 역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접근 보다는 A와 B라는 인물을 정확하게 나누는, A의 모습에선 B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B의 모습에선 A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하여 교집합을 없애는 것만이 친절한 1인 2역으로서 시청자분들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호평을 듣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역량이라고도 생각했고요.

<친애하는 판사님께>때도 그랬지만 1인 2역에는 자기확신이 없다. 난 한 사람인데 두 사람을 연기한다는건 언제나 두려운 일이고 사람들이 이거에 대해 잘 받아들이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친애하는 판사님께> 감독님한테도 들은 얘기지만 결국 연기자는 시청자를 설득해야하는 의무가 있으니 본인이 스스로 불안시킬 요소를 가지고 가면 안된다.

아직도 어렵지만 저는 현재 나는 분명 두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