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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0회 줄거리 요약 정리!

사이코지만 괜찮아 다시보기 재방송 10회

싸이코지만 괜찮아 10회 줄거리 이해하기 쉽게 요약 정리!

형과의 상황 이후 혼자 걸어가는 강태를 묵묵히 따라가던 문영은 큰소리로 불러세우고, 강태는 문영에게 따라오지 말라고 한다.

넌 잘못이 없다고 그를 위로하려하지만 그도 그 나름대로 사실을 말하며 왜 그때 나를 살렸냐고 원망한다.

상태가 있는 방 앞을 서성이다가 끝내 들어가지 못하는 강태.

상태가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게 해주기 위한 겸 강태를 데려와 오원장 나름의 조언을 건네며 그와 함께 정직 풀어줄테니 복귀하라고 한다.

이제 인질 때려치라고, 나랑 놀고 싶은 마음 외면하지 말라는 문영에게 독한 말을 퍼부으며 부탁인데 형만으로도 벅차니까 자신의 인생에서 꺼져달라는 강태에게 나처럼 니가 잡아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애써 붙잡보는 문영.

하지만 역시 또 독한말로 문영을 혼자두고 가버리는 강태에게 소리치며 속상함에 눈물을 터트리는 문영.

자신을 데려다 주려던 출판사 대표 상인의 차가 망가져 상인이 잡아준 택시를 타고 가는 주리는 우스꽝스러운 상인의 모습을 보고 환한 웃음을 짓는다.

내딸 말고 다른 여자를 좋다하는 강태가 밉지만 그래도 너네를 내팽게치면 자신이 발 못 뻗고 잔다고, 다음번엔 내 아들로 태어나서 이 빚 다 갚으라고 정말 엄마처럼 따뜻한 말을 해주는 주리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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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기적이어도 된다는 주리에게 상태의 짐을 가져와달라는 부탁을 한 강태.

문영은 여긴 집이 아니었나 하는 씁쓸한 말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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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옷장안에 있는 상태에게 자신이 그랬던거에 대해 울며 사과하는 강태를 나와서 꼭 안아주는 상태.

서로 버리지 말아달라고 하는게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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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면서 상태는 넌 내꺼라는 소유욕을 보이는 동시에 니가 너무 좋다고 솔직한 애정표현을 한다.

강태도 나도 형이 좋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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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같이 술을 먹게 되었지만 주리가 먼저 취하고 마음 속에 있던 말을 내뱉는 주리를 보며 귀엽다고 하는 문영은 주리에게 머리 통수를 맞지만 쓰러진 주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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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는 문영의 출판사 대표 상인이 데려가고 그의 말로 인해 자신이 강태를 그리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문영.

강태도 문영과 놀았던 하루를 회상하며 문영을 그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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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상태에게 "동생이 형을 죽이려 했다"는 메모와 함께 문영 엄마 도희재의 소설을 놓고 가 자극하더니 전부터 그랬던 문영의 아빠 주위에서 클레멘타인? 노래를 불러 이번에는 목을 조르게 만들기까지 한 박옥란 환자.

 

 

- 이 환자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저번부터 다른 보호사들에게도 그렇고 대하는 태도가 오만하고 무례해 보는 나도 기분이 상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빨리 이 환자가 왜 이러는지 드라마 상에서 정확히 풀어줬으면 좋겠다. 

주리의 엄마를 찾아가 밥을 얻어먹으러 온 문영을 엄마 같이 친근하게 맞아주는 주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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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찾아와 나랑 놀자고 너 없으니 심심하다고 하는 문영에게 거짓말이라고, 나 없을때 둘이 놀러갔다고 말하며 문영을 밀어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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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홀로 집에 들어가 버린 상태에게 가장 나쁜 사람은 아무 말도 믿어주지 않는 사람이라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양치기 소년의 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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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픈 자신을 감추는 강태의 모습이 바춰진다.

문영은 이어 그가 거짓말을 한 이유는 심심해서가 아니라 외로워서 라는 말을 한다.

도희재에 대해 잘 알며 문영아빠 고대환을 자극하던 박옥란 환자가 문영의 집에 찾아갔을 거라는 확신에 급히 달려가는 강태

 

박옥란 환자는 정말 찾아간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