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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구석 1열 < 그것만이 내 세상 > 박정민

방구석1열 그것만이 내세상 박정민 이병헌 

 

방구석1열 박정민

 

오늘 자 방구석 1열 < 배우 박정민 특집 >의

게스트이자 주인공 박정민!

 

배우박정민

 

암요 암요 그렇고 말고요

몇번이나 주연을 했고

얼마나 멋진 배우인데

더 떠서 더 좋은 작품들로

만났으면 하는게 내 유일한 바람ㅠㅠ

 

장도연 박정민

 

헐 도연언니도 박정민 팬이었다니

ㅠㅠㅠㅠㅠ 저 언니 코빅에서 얼마나

좋아하는데 더 좋아졌어ㅠㅠㅠ

나만 알던 배우의 팬을 알게

되서 기쁜 그런 마음이야ㅠㅠㅠ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박정민이 출연한 두 영화가

오늘 자 소개 영화 입니다!

 

 

일단 추석때 영화로 많이 틀어줘서

더 많은 인기를 얻게 된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배우 박정민의 대표매력 : 노력천재 

윤여정 
윤여정 나이

 

맞어맞어 손연기 디테일이랑 말투 보면서

그 뒤에서 얼마나 노력했을지 아니까

박정민이라는 배우한테 더 반했지

 

박정민 피아노
박정민 피아노 대역
박정민 피아노연습
박정민 포커연습

 

너무 멋진 내배우...

감히 내배우라고 부르고 싶습니다ㅠㅠ

 

 

그래서 6개월동안 거의 매일 4-5시간씩

피아노 연습을 했고

그 결과 한번도 대역의 힘을

 

 

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피아노를 치는 그 어떤 장면도요.

저는 사실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박정민에게 입덕하게 되었답니다, 진짜로요.

 

 

아 하긴 밖은 시끄러울 테니까

치는건 실제로 치고

녹음따로해서 장면에는 녹음본

을 입히는 거구나!

 

 

히익 6개월 매일 연습보다

더하다....

7월을 몇시간을 포커 연습하는데

투자했다는거 아니야...

정말 대단하다 그 열정...

 

 

또 포커 연습의 연습을

거듭해서 포커를 자신이 한다고 합니다.

 

서번트 증후군
서번트 증후군 종류
서번트 증후군 뜻

 

하지만 이 영화의 이 배역을 맡은 후

스스로 결심한것은

자신의 연기가 실제 서번트 환자들이나

 

 

그들의 가족들에게 상처나

민폐가 되지 않게 연기해야겠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집근처에

특수학교가 있었는데 그 학교의

한반을 맡아 봉사활동 했다고 합니다.

 

 

  특수학교 선생님들이 당부하셨던 말씀은

절때 우리반에 있는 누군가의

개인적인 특성을 따라하지 말아달라고 하셨고

당연히 동의하지만 계속 보게 되니까

어느순간 따라하게 될것같았다고 한다.

 

 

그걸 배제하는데 있어서의

노력도 많이 했다.

 

 

여기에 박정민의 대답은

쉬울줄알았다고 합니다.

감독님꼐 호기롭게

제가 다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라라랜드에서 라이언 고슬링도 했는데요 뭐,

라는 말을 덧붙이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박정민 매력쟁이ㅠㅠㅠ

 

 

윤종신이 묻습니다.

사실 이건 이 영화를 보고,

피아노를 치는 장면에 대역은 하나도 없는,

순전한 박정민 배우의 노력으로

빛났던 장면들이라는걸 알게되면

누구나 궁금해 할 부분.

 

 

영화 속 피아노를 치는 장면들은

소리는 따로 녹음해 입히고

핸드싱크를 한 장면인건데

그 장면들은

타이밍만 잘 맞추고 실제론 많이 틀렸나

아님 영화에 들어가진 않더라도

음에 맞는 정확한 건반을 눌렀나?

`라는 질문에 박정민은 예를들어

건반 5손가락을 다써야하면 그중 3개만 쓰고

 

 

그렇게 한다고 완벽하진 않다고 한다.

6개월 4-5시간 연습한거 가지고 그렇게

완벽하면 자기는 외국에 피아노배우러 가야하는

재능이 있는거라는 식으로도 장난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어쨋든 엄청난 노력이

그럴 엄청나게 멋지게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뻔한 소재와 주제의 영화를 뻔하지 않게 만드는 것: 배우-연기

 

한지민의 이런 기계족 장면같은

가슴아픈 설정들은 아주 뻔하고 지루하지만

극에 몰입시키는 효과엔 탁월하다.

이것의 아주 대표적인 예로 막장드라마가 아닐까.

 

소재와 주제 자체는 너무 뻔한데

배우들의 연기가 뻔한 스토리를

뻔하지'만' 않게 만들었다.

이래서 배우가 중요한것 같다.

어떤 배우가 하느냐에 따라 캐릭터

또한 달라질테니 말이다.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

또 훌륭한 선배 배우와 함께 영화를 찍을 수

있었다는게 난 팬으로서 너무 기뻣다.

버티는것도 감사하지만

분명 그들에게 연기로서 배울점이 있었을테니까.

 

 

이병헌 둘째치고 윤여정 배우님은

무섭기로 소문난 최고경력 여배우인데

전혀 무섭지 않다

정말 의외였다.

 

박정민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이 영화가 끌린 첫번쨰 이유는

이미 이병헌 배우가 캐스팅 되어있는

상황이었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이병헌은

후배 배우들에겐 이런 존재일까

박정민은 더욱 더 인것같다.

난 이 이유가 너무너무

좋았는데, 마음이 따뜻해져

jtbc 방구석1열

흔히 우리가 실제 지적 장애인을

대할 때면 어른이 어린아이를 대하듯

방구석 1열

아이고 우리  00이 뭐했어~?

재밌었어~?

영화 그것만이내세상 후기

이런식으로 목소리와 목소리톤 부터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비장애사람들을 대하듯

평범하게 대하는게 아니니까.

이병헌이 맡은 역할또한

박정민이 맡은 서번트 증후군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자기 맘에 안드는

친동생을 대하듯 대한다고.

는 점이 좋았다고 한다.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촬영 중 배우들의 넘쳐나는 애드리브 아이디어 중 한 에피소드 

그렇게 다시한번 갈게요 하며

7~8번의 테이크를 가다가

박정민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박정민은 선배 이병헌에게

"선배님이 내려주시면 누워있다가 바로 나가볼까요?"

라고 말하니

어 그래 너 맘대로 해라고 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과정을 통해 나온 장면

이란다.

 

윤종신이 묻는다

건반을 치는 타이밍만 같이 했는지

아님 음에 맞는 정확한

예를들어 다섯개를 다 쳐야하면 한두개는 포기

그대신 보는 사람은 그럴듯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