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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 줄거리 정리!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방송 다시보기 6회

싸이코지만 괜찮아 6회 줄거리 요약 정리

사이코지만 괜찮아

언제부터 알아봤냐고 묻는 문영의 질문에 아마 처음 니 눈빛을 봤을때라고 대답하고

넌 날 구해줬는데 난 니가 알아봐주길 바란걸 모른척한걸 사과하며 아마 자신은 그걸 잊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형으로도 벅차다고 이제 그만 이 인연을 끝내자고 말하는 강태(김수현)

 

싸이코지만 괜찮아

상태를 데리고 나가려던 강태는 문영이 상태와 동화책 작업을 함께 하는 계약서를 쓴 사실을 알게 되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

강태가 상태에게서 계약서를 뺏어 찢어버리는걸 본 상태는 자긴 강태 니께 아니라며 난 내꺼라는 말을 반복하며 강태를 밀고 때리고 문영의 집에 들어가있으라는 한마디에 멈춘다. 그리고 강태는 혼자 집에 돌아가게 된다.

 

싸이코지만 괜찮아 6회

혼자 돌아가게 되며 과거 회상을 하는데 그건 자기를 상태의 소유물로 여기는 엄마에게 처음으로 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폭팔시키고 집을 나오던 때였는데 그때 상태는 따라나왔고 둘은 언 호수 위에서 놀다가 그만 상태는 빠져버리고

 

 

강태는 구해주는걸 망설이지만 결국 상태를 구해주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빠지고 정신 없는 상태는 홀로 가버려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방송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보던 어린 문영은 사인회 떄처럼 줄까? 말까?하고 고민하다가 어린 강태를 살려주게 된 것이었다.

 

사실 문영을 친동생처럼 아끼는 출판사 대표는 문영에 집에 찾아오고 그곳에서 상태를 발견하고 혼비백산 된다.

 

 

그리고 결국 문영의 집으로 온 강태.

강태는 평일에만 여기가 살고 주말엔 나갈것이며, 형을 최대한 존중해달라는 조건을 내걸고

약속을 코 푼 휴지 취급하는 너를 어떻게 믿냐는 강태의 말에 니 약속이니까 지킬거라고 말하는 문영.

 

- 아 이거 좀 심쿵했음...

규리는 강태가 마음을 먹고 문영의 집에 가기로 한 계기를 만들어 준 원인제공자인 자신의 엄마와 함께

 

문영은 아침에 

집을 청소하는 상태, 맛있는 아침밥을 차리는 강태의 모습에 한동안 멍해

문영은 누군가 자신을 훔쳐보는 기척을 느끼고 실제로 누군가를 발견하자 그 그림자를 따라가고 자신을 엄마라고 하며 성형해서 몰라보는거냐고 하는 한 여자 환자를 보고 진짜 엄마냐고 묻는데....

 

 

알고보니 저 환자는 자신이 모기업 회장의 세컨드라는 망상에 빠졌으며 자신의 딸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이를 인정하고 있지 않고 살아있다고 믿는 중인 환자였던 것.

출판사 대표는 강태를 찾아와 또 꿀물을 건네며 문영에게서 떨어지라고 하고 강태와 문영과의 관계에 대해 실랑이를 벌이다

강태(김수현)은 문영(서예지)에게 떨어지지 않겠다고 확언을 건넨다.

 

아까 문영은 강태에 의해 겨우 화를 참고 다른 간호사에 의해 또 한번 참았는데...

결국 계속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고 딸처럼 여기며 진짜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게 만드는 저 환자에게 자신의 엄마는 죽었다고 그러니 아줌마도 꿈에서 깨라고 진실을 말하게 되고 저 환자는 충격에 쓰러지게 된다.

강태는 문영의 밥을 챙겨주며 아까 그 환자와의 대화에서 진짜 엄마가 돌아온거냐고 아이처럼 말하는 문영의 모습을 회상하고 걱정한다.

문영은 또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했던 악몽을 꾸고

"엄마가 경고했지? 널 구하러 오는 왕자도 죽일거라고 "라고 말하는 엄마 영의 가위에 눌리는데

강태가 그녀의 울음소리를 듣고 와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따뜻하게 안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