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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5회 줄거리 정리!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방송 다시보기 5회

싸이코지만 괜찮아 5회 줄거리 요약 정리!

사이코지만 괜찮아

급한대로 몸을 녹이러 모텔에 들어왔는데 모텔 관리인(정상훈)이 놀리는 듯 흥정하는게 부담스러워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지만 고문영(서예지)은 가려고 하지 않는데

알고보니 문영은 지갑을 두고 무작정 걸어온 거였고 강태(김수현) 역시 문영 걱정으로 돈을 갖고 나오지 못한터라

사이코지만 괜찮아 5회

결국 강태(김수현) 문영(서예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마침 형 상태(오정세)는 아까 강태의 호통으로 숨어서 규리 엄마가 대신 데려가 윗집에 있어 숨길 수 있었다.

싸코지만 괜찮아 5회

당직?인 규리(박규영)는 아까 문영을 죽인다고 외치며 목조르는 그녀의 아버지의 모습을 수간호사에게 물어보고

수간호사는 그런 규리에게 문영과의 사이를 간파하며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시키는거 아닌지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팩트를 시전한다.

싸이코지만 괜찮아 

강태는 문영에게 자고가라고 하진 않았으니 빨리 가라고 하지만 문영은 자고가겠다고 떼쓰고 그녀답게 뻔뻔쓰레 버틴다.

 

 

결국 그녀에게 쩔쩔매다 꼬리가 잡히고 둘은 함께 자게 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5회 재방송

새벽근무까지 마친 후 아침에 집에 돌아온 규리는 오자마자 엄마가 가져다 주려던 우유를 낚아채며 내가 갔다줄래 하며 수줍게 웃으면서 올라오는데 그 아침에 여기서 잔걸 알 수 있는 편한 옷을 입고 밖에서 담배를 피우던 문영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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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말다툼이 시작되며 몸싸움으로 까지 번지게 되고(일방적으로 규리가 당하지만...)

강태가 이를 목격하게 되고 규리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문영보고 손을 놓으라고 호통을 치고

이 소리를 듣고 결국 밑에 있던 친구 재수, 규리의 엄마 그리고 상태(오정세)가 올라오고 이를 보게 되고

순수한 상태는 왜 자기가 좋아하는 고문영 작가가 왜 니 옷을 입고 있냐고하며 뒤에 하는 말이 내 옷도 이쁜데 왜 니 옷 입었냐고 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상태, 그게 포인트냐고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문영의 엄마를 아는 비평가?가 꿀물을 먹고도 문영에게 성희롱을 하고 엄마를 언급하며 협박을 해 문영과 실랑이 끝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병원에 실려간 그 놈이 알고보니 그때 그 볼펜으로 녹취를 했고 그걸 가지고 협박을 해 출판사가 망하게 생기게 된다.

환자 중 한명이 규리가 강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되며 자기 딸을 강태에게 소개시켜 줄 기회를 빼앗길까봐 자기 딸을 소개시켜준다는 말 중 허락없이 먼저 얘기해버린다.

그렇게 규리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말로 한번 확인하게 됐을 강태.

첫 붓질을 망설이는 상태를 보고 능청스럽게 웃으며 막 칠해버리는 괴짜 오지왕 원장님.

이에 참지 않고 얼굴을 페인트에 바르고 쫓아가서 페인트를 부어버리려는 단호한 상태ㅋㅋㅋㅋㅋㅋㅋ

규리는 제대로 고백도 하기전에 강태에게 완곡하게 거절을 당하게 되고, 

이를 본듯한 문영은 강태의 가장 큰 존재인 상태에게 나랑 놀래?라고 제안하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데...

강태(김수현)은 형 상태(오정세)를 찾아다니다가 동료들로 인해 문영이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녀와 전화를 하며 그녀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딨는지 안다며 간다고 말한다.

 

 

 

즉, 강태는 옛날 그가 좋아한 그 같은 눈빛의 소녀가 문영이라는걸 알고 있던 것이다.

그러면서 문영은 옛날을 회상하는데, 사실 어린 소녀 문영은 자신을 좋아하는 강태가 자신을 찾아올 때마다 기뻐하며 나갔던 것으로 보아 그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인게 진심이 아니었다는 것인데

그렇게 기뻐하며 그를 만나러 나갈때 문영의 엄마가 문영을 막아슨 장면을 보아 문영의 엄마가 그 차가움의 원인이 되었던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