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더킹 : 영원의군주 7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더킹 : 영원의군주

더킹 7회 줄거리 및 주관적 리뷰

 

※ 스포 다분

그 사체는 금친왕 이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역적이림은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말하는 곤의 당숙

정치하는 여자는 꼭 바지-수트입어야 하냐며 자긴 자신이 좋아하는 옷 입고 지지 받아 본다며 나름의 걸크러쉬를 풍기는 구총리.

 

※ 수사 현장 잔인함 주의

대한민국에서는 또 하나의 살인이 일어나고 

그 살인사건의 피해자의 룸메가 이 여인인데 수사협조 부탁한다니 불안한 모습을 모이며 동시간대 대한제국 같은얼굴의 여인은 자신과 같은 궁인이 추문당하고 해고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과정을 흘겨보며 지켜본다.

이 여인은 두곳 모두에서 좋지않은일에 가담한 듯 싶다. 운명일까. 

대한민국 자신의 후배 명나리가 대한제국의 명승아랑 똑같이 단발로 바뀐걸 보고 놀라는 태을

그러면서 나리에게 도플갱어를 만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데 나리는 죽여야지라고 답하며 원래 도플랭어는 둘중에 하나는 죽는다고. 그게 우주의 룰이라고, 한 세계에 두명의 같은 사람이 있으면 세상에 혼란을 주며 하나의 같은 얼굴은 불필요한 존재이기 때문.

 혼자는 보내지 못한다는 영을 대한민국에 직접 데려가며 영의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주는 이곤

그리고, 그 곳에서 의도치않게 같은 얼굴인 조영과 조은섭이 만나고, 각자의 반응을 보이며 소소라치게 놀란다.

이림은 또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의 같은 얼굴의 사람 중 하나를 죽임으로서 또 한번 살인을 하며 이 세계에 혼란을 준다.

오래만에 만난 곤과 태을은 애뜻한 달달함을 풍기며 데이트를 하고 그 후 태을은 물어볼게 있다며 너희 세계 대한제죽에 k스타디움이란 곳이 있냐며 묻고 맞다는 확인 사살을 받고 대한민국의 살인범죄자가 대한제국과 연관되어있다는 걸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이 사실을 이곤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자신이 덮으면 아예 덮이기에 덮을 수 없다고 판단한 태을은 곤과의 공조수사를 하기로 결정한다. 그런 곤은 태을에게 이림의 사체검안서를 보여주며 이림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그 후에 묻는 태을의 질문, " 그곳에도 내가 있어? ... 있구나 "

그 시각 신재는 경찰 선배와 한우를 먹는데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에 옆을 돌아보고 실제로 검은차는 신재를 찍고 있었다. 신재는 의심을 느끼긴하지만 사진기로 자신을 찍는 것은 보지 못한 듯 보인다. 

곤의 부탁대로 이림에 대해 알아보는 태을은 대한민국에 이 곤(이민호)도 있'었'음을 알고 씁쓸한 표정을 알게 된다.

곤은 영에게 시간이 멈준다는걸 눈으로 증명하게 하며 이림이 이 대한민국에 있는지 대한제국이 있는지 알 수 없으니 너는 이 곳 대한민국에서 그를 찾으면 즉시 사살하라는 황명을 내린다.

동 시간대, 계속 곤의 옆에 있는 여자 태을을 의식하고 있던 구총리는 태을이 대한제국에서 전과자라는 사실을 입수하고 오늘 출소한다는 연락을 받아 몸소 직접 만나러 가는데 실상 교도소에서 출소한 그녀는 태을이 아닌 루나 였다.

둘은 긴장감이 흐르며 더킹 7회 엔딩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