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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8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더킹 : 영원의군주 

더킹 8회 줄거리 및 주관적 리뷰 

※ 스포 다분

 

이림이 놓은 수가 아닌데 이림이 발견한 태을의 잃어버린 경찰 명찰 

구총리는 루나가 자신이 그 전에 만난 태을이 아닌 거라는걸 루나의 행동을 통해 느끼게 되고 그렇게 둘은 헤어지게 딘다.

출소 후 루나는 자신을 깜빵에 쳐넣은 놈을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때리고 돈 준비해 놓으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어린이에게만은 따뜻한 루나 자신의 토끼옷을 주며 추우니까 얼어죽기싫음 입으라고 하며 옷을 주고 그에게 맡긴 자신의 물건(목걸이)를 받아서 자리를 뜬다.

조영에게 맛난 부대찌개를 먹이려 온 곤은 하필 거기서 경찰태을과 함께 싸운 조폭을 만나는데 조영이 아닌 조은섭은 당황한 곤을 두고 혼자 냅다 튄다. 그 후 숨어있던 조영이 바로 튀어나와 이곤을 경호하며 싸움을 하는데 하필 또 그 근처에서 밥을 먹고 있던 강력계형사들이 은섭과 얼굴이 닮은 영을 보고 은섭인줄알고 싸움을 중재 시키는데

임기응변에 강한 조영은 그냥 조은섭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똑같이 행동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조영이 자기에게 바보라 할리 없다며 넌 조은섭이라고 자꾸 영에게 면박을 주는 곤ㅋㅋㅋㅋㅋㅋㅋ

알아볼 수 있게 조영 뺨에 점을 그려 조영에게 조그마 한 모욕을 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을 만나 대한제국의 세계와 부딪히게 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기로 한 태을은 곤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태을과 곤의 말을 무시한건지 서울 한복판에 얼굴을 드러내고 걷는 조영

근데 운이 안좋은건지 길을 가다 나리를 만나게 되고 대한제국의 승아와는 다르게 이 세계에선 은섭과 나리가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없었던 조영은 느끼한 말로 둘의 관계를 파악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은섭을 찾아가 대신 묻는다. 그리고 이 세계 대한민국에서는 자신과 같은 얼굴 은섭이 나리를 좋아하는 입장이라는걸 알게 된다.

장미와 태을은 잠복을 하다 피해자 남친인 살인용의자 박정구를 발견하고 쫓고 장미의 덩치로 잡는데 성공하는데

대한민국에서 신재는 신재의 어머니를 구치소에서 빼와 음식점에서 따뜻한 대화를 나눈 다음

대한제국의 신재 엄마와 똑같은 사람이 이림 부하의 서점에서 신재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이림과 이미 안면을 튼 것 같으며 평소와 같이 이림의 제안으로 신재를 볼 수 있는 대신 진짜 신재의 어머니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할까.

피해자를 살인한 자가 남친 박정구가 아닌 장연지였다. 장연지가 자백을 했기 떄문.

마침내 부대찌개를 먹으로 온 곤과 영은 부대찌개를 먹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들을 보자마자 부대찌개 사장이 황제폐하라며 작게 읊조린 걸 곤이 눈치챘기 때문

구총리의 엄마는 뭔가 떠올린듯 역사책을 보는데 우산을 찾으러 온 자가 역적 이림이라는 걸 알아 냈다.

자수한 장연지가 핸드폰을 두개 썼다는 걸 박정수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이 사건 또한 대한제국과 관련되었다는걸 알게 될까>

아까 곤을 알아본 부대찌개 사장은 곤에게 막말을 하고 끝내 자결이라는 최후를 맞게 된다.

그리고 이 자가 대한제국과 관련되었다는 상징인 두개의 폰 그 중 하나는 투지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걸 이곤은 가져가게 된다.

태을은 곤이 부탁한 대한민국 이림의 이야기를 태을을 통해 듣게 되며 대한민국의 자신은 이미 어릴 적에 이림에게 살인당했다는걸 접하게 된다.

이게 무슨 일일까. 대한민국에서 신재가 이림의 아역을 찾아간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이곤 엄마를 마주치곤 당황하며 돌아간다.

그리고 이제야 밝혀지는 대한민국 이곤 엄마 송정혜의 속내, 계속 자살을 했지만 이림이 살려둔 것이었다. 

조영의 폰이 조은섭 옷에 들어있었고 운이 좋지않게 이곤과 함께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해논 조영의 폰을 보게 된다. 그리곤 조은섭에게 공격적으로 말하며 곧장 이곤이 묵은 호텔을 찾아간다.

그리곤 거듭 엄마의 이름을 자신에게오는 신문이 엄마가 보낸 것이 아니란걸 알게된 구총리는 (대한민국)의 신문에서 다른 모습의 자신을 발견한다.

 신재는 몸싸움을 한 자의 얼굴을 보고 은섭과 같아 놀라지만 호텔로비에 있을 은섭이 아니란 걸 눈치채고

이어 들어온 이곤에게 황실의 문장을 보며 니가 진짜 이곤이냐고 묻는데 그렇다. 신재는 대한제국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곤이 실재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곤을 직접 보고 니가 진짜 곤이냐며 놀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