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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외출 총정리! 하트시그널2 송다은

 

반의반 조기종영 후속

  외출

 

드라마 외출

드라마 외출 몇부작? 2부작

 

드라마 외출 방송시간

월화 9시 = 반의반 조기종영 후속


외출 인물관계도

드라마 외출 인물관계도

 

드라마 외출 등장인물

한혜진 기성용

cast. 한혜진

 

한정은 / 39세

 

워킹맘...이었다.

그저 남들처럼 일하면서 아이 키우는 평범한 행복함을 바랬던 그녀에게 이런 비극은 상상조차 못했다. 
결혼 10년만에 어렵게 얻은의 사고 후, 사람이든 무엇이든 의지할  것이 없었던 그녀는 일에 몰두한다.

 

 

한혜진님 약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셨죠. 최근 가장 눈에 띄게 활동했던건 3년전 미운우리새끼 진행을 맡으셨을 때 인데 오랜만에 작품에서 얼굴을 내비추시네요..

 

드라마 외출 등장인물

 

최순옥 (60세) / 한정은(한혜진) 엄마

 

딸 정은을 홀로 키웠다.
나는 못 배우고 못 살았어도 알아서 대학에 가고 결혼, 취직까지 한 딸이 자랑스러웠다.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딸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다. 그 비밀 때문에.

 

외출 등장인물

 

이우철 (40세) / 정은(한혜진)의 남편이자 클래식 라디오 PD

 

어렵게 가진 딸을 사랑했지만 장모가 아이를 봐주기 시작하자 남몰래 홀가분함을 느꼈다.
그 기분이 미칠 듯한 죄책감으로 돌아올 줄도 모르고. 딸의 사고 후, 그 또한 하나의 비밀을 품은 채 정은(한혜진)과 순옥 곁에 머문다.

 

 윤소희 요즘책방2

cast. 윤소희

신소희(35세) / 정은(한혜진) 회사 계약직 사원

 

정부에서 지원하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 계약직으로 취직했다.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맡긴 채,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

 

 

윤소희님은 최근 문가영님 을 이어 요즘책방에 늦게 합류해 고학력(카이스트 합격이력 있음)다운 꼼꼼함과 엘리트 자세를 보이며 사랑받으신 분이죠.

 

 

김정화 나이

cast. 김정화

 

오민주 (39세)  / 정은(한혜진)의 입사 동기이자 현 회사동료 (직급은 정은보다 하나 아래)

 

어린 자식을 자신의 회사 어린이집에 보내는 워킹맘.

 

 

이분 최근 스토브리그에서 남궁민이 맡은 백승수라는 역의 전부인으로 출연하셨죠.

 

 

드라마 외출 아역

드라마 외출 아역 cast. 정서연

유나 (4세) / 정은의 딸

 

티아라 전보람 이미영

왼) 정은(한혜진)의 시어머니 이자 우철의 엄마 / 오) 우철의 아버지

 

왼쪽 분은 이미영 님으로 전 티아라 멤버 전보람의 엄마죠.

 

하트시그널2 송다은 배우

cast. 송다은

우철의 여동생

 

 

이분 현재도 유명한 하트시그널2에 우아한 외모로 정재호님과의 썸케미를 보여주며 사랑받으신분이죠.

하트시그널2 출연자 중 송다은 님 외에도 임현주님도 배우로 활동 중이시며 김도균 정재호 오영주 세 분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십니다.

 

드라마 외출 줄거리

정은의 회사 동료- 왼) 조부장 /  오) 인사팀장

 


드라마 외출 기획의도

요즘 우리나라에서 단 함명의 자식을 키우기 위해선 일단 ‘엄마’가 필요한 것 같다. 
아이의 엄마...의 엄마 즉, 친정엄마 말이다. 

아이를 가진 부모는 좋은 어린이집의 높은 입소 경쟁률과 충분치 않은 보육시간, 아이돌보미에 대한 경제적 부담 등으로 많은 경우 어쩔 수 없이 부모 본인의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친정엄마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해하고 미안해한다.
하지만...이 상황을 이리 쉽게 요약해도 되는걸까?

이 드라마는 평범한 가정을 꿈꾸는 일상에 닥쳐온 갑작스런 비극이 남겨놓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왜 내게, 우리에게 이런 비극이 벌어졌을까 수없이 돌이켜보며 각자 무겁게 안고 있는 후회와 자책을 드러내보고 싶었다. 이러한 사람들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

하지만 동시에 드라마 외출은 내 아이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엄마들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다. 아이를 낳은 엄마와, 그 엄마를 낳은 엄마는 모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미안함을 안고 살아간다. 
내 온 마음을 다해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