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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킹 : 영원의군주 6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더 킹  : 영원의 군주 

 

더킹:영원의군주 6회 줄거리 및 주관적 리뷰

 

구총리(정은채)는 곤(이민호)와 정태을(김고은)과 만난 후 자신의 공간으로 돌아와 술을 마시며 분개를 한다.

 

그 이유는 자신 앞에서는 보인적 없는 웃음, 그리고 곤을 위해서 웃었던 자신의 앞에서 딴여자로 인해 첫웃음을 보인 그의 모습을 봤기 때문.

 

둘만 있게 된 태을과 곤.

대한제국에서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는 외로움을 알게 된 태을은 대한민국에서 똑같은 대우를 받았을 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그런 묘한 대화를 나누던 중, 태을은 곤에게 돌아갈 때가 되었다고 말하며 다시 분위기가 우울해진다.

 

신재는 자신의 태권도장 슬리퍼를 보며 태을과의 과거를 회상한다.

 

태을과 같은 태권도장을 다니던 중에 있던 신재는 같이 다니던 일진 패거리들에게 맞고 있는데 태을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던 신재는 맞고만 있었는데 이때 태을이 나타나 경찰을 부르고 자신의 태권도 실력으로 패거리 남자애들을 잠재운다.

 

그렇게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패거리들과 신재. 패거리들은 부모가 들러 다 데리고 가는데 신재는 부모가 오지 않는다. 그런 신재에게 어디가냐며 노란띠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신재를 챙기는 태을

 

곤은 자신이 25년간 갖고 있던 태을의 명찰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자신이 25년이나 먼저 태을의 성인 모습을 알고 있었고 자신을 구한 은인이 그녀라는걸 태을도 믿게 된다.

 

대한제국에 급습을 한 일본 군함. 

대한제국은 비상에 놓였다.

 

구서령 총리(정은채)는 대한제국을 공격해오려하는 일본 군함에 전면으로 맞서야한다며 강경대응을 요구하고

 

서령은 곤에게 허락절차를 맡으려 연락을 취하고, 곤은 대한제국을 위해서 일본을 우리의 땅에 디디게 해선 안된다며 그바다에서 일본군함과의 전면전을 결정하게 된다.

 

그렇게 준비하던 곤에게 노상궁은 태을의 경찰명찰이 없어졌다며 태을이 오고 난 후 태을의 존재를 비밀리에 하기 위해 cctv와 보안요원들을 물러나게 하여 태을이 새로만든 경찰명찰을 가져간 이를 찾지 못하겠다 하지만 곤은 이렇게 될거였다고 하는데 자신을 구해준 이가 떨어뜨리고 간 명찰이 이렇게 벌어진 일이 었다고 짐작한다.

 

태을에겐 그대신 25년간 자신이 가지고 있던 태을의 경찰명찰을 대신 건넨다. 

곤은 자신이 대한제국의 해군 대위임을 밝힌 후 일본과의 전함 전투를 마치고 안전히 돌아가겠다며 태을과 잠시 이별을 한다.

 

일찍 돌아온다던 곤은 그렇게 오랜시간 태을에게 돌아오지 않았고

태을은 대한민국에 돌아와 경찰로서의 자신의 일을 수행하며 의식하지 않은 듯 하지만 곤을 기다리고 있다.

 

그 시각, 황제를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 계속 밀고 들어오는 일본의 전함을 이순신함에 직접 동함해 일본과의 전면전을 지위한다.

 

자신의 영해에 함부로 침입해 위협을 가하는 일본에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실제로 경고 사격을 날리며 무례히 침략한 일본이 스스로 물러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구총리는 전투 이후 기자회견에서 침략한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사과를 하지 않을시에 대한제국의 대표 수출물품 희토류를 일본에 수출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날리며 대한제국 내 지지율이 높아진다.

 

같은 시각 태을은 0과 1사이의 미지의 공간에서 씨앗을 심으며 곤과 했던 대화를 회상한다.

 

그 전부터 도저히 해석할 수 없던 자신이 맡은 사건의 녹음파일을 듣는데 대한제국의 인물의 이름, 부영군마마=이곤의 당숙 이종인의 이름과 자신이 찾던 k스타디움이라는 단어를 듣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태을의 DNA가 없다는 결과가 나온 전화를 받고 CCTV에 나온 태을의 사진을 찍은 후 루나로 인해 옥에 갇힌 조폭에게 찾아가 태을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얘가 루나라며 격분하는 조폭의 반응 보고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은 조영(우도환)

 

역적 이림의 사체검안서를 통과시킨 부영군마마인 자신의 당숙을 만나 진실의 얘기를 나누는데 DNA를 포함한 많은 생물학적 결과가 이림과 동일한 시체를 보며 혼란스러운 나머지 그 사체검안서를 통과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 후 부영군마마는 이 말도 안되는 과학적인 사실의 실체를 알게 되면 자신에게도 말해달라고 하는 부영군마마 이종인.

 

이림은 태을의 후배 명나리의 가게에 까지 온다. 그런 후 대한민국의 조은섭(우도환)도 스쳐 지나가게 된다.

이림은 곤에게 소중한 존재인 태을에게까지 가까이 다가오게 되는 듯하다.

 

태을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곤을 보게 되고

 

곤에게 바로 달려가 직접 안긴다.

 

눈시울을 붉힌체 직접 달려가 안은걸보니 오랜시간 돌아오지않는 곤에 대한 걱정 그리움 그리고 안도감 반가움이 넘치는 지경까지 그를 애뜻하게 여기게 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