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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3회 줄거리 리뷰 재방송

 

 

 더 킹 : 영원의 군주 

더킹 3회 리뷰 줄거리 리뷰 재방송

 

 더 킹 : 영원의 군주 

더킹 3회 줄거리 시작!

우도환 1인 2역

2회 마지막 엔딩처럼 태을(김고은)은 곤(이민호)을 혼자 두고 가는게 찝찝해하며 치킨을 마다하고 곤에게 간다.

 

많이들 멋지다 하지만 태을이 입장에선 개소리 시전하는 한 잘생긴 남자일 뿐이다.

 

태을의 입장에선 개소리를 시전하는 곤에게 대체 네가 말하는 '평행세계'가 어딘지 한번 가보자 했고 곤은 평행세계의 문이 열린 숲에 태을을 데려갔지만 피리를 들고 가지않으니 역시나 문이 열리지 않는다.

태을은 당연히 할거 없냐며 자신의 시간을 뻇은 곤에게 화가 난다.

 

은섭(우도환)과 치킨을 먹은 후 집에 가지 않고 태을의 집 앞에 다시 온 신재(김경남). 아련하게 태을의 집을 쳐다본다.

 

그는 태을과의 과거를 회상한다. 태을은 그떄도 지금도 걸크러쉬가 장난이 아니다.

 

말과 수다를 떨던 신재는 말의 옆에 있던  승마 안정에 새겨진 황실 마크를 보는데 지금 이 경찰들이 쫓는 범인의 마크와 비슷해 놀란다.

 

- 히익... 하긴 이림(이정진)이 사실 대한  황실 사람이니까 그렇겠다. 아휴... 이곤 어쩌냐....

 

명승아(김용지)를 채용한 노상궁(김영옥). 순수한 성격의 승아는 놀란다. 왜 자신을 뽑았냐고.

그 이유는 4년쨰 꾸준히 원서를 넣은 그녀를 지켜봤고 그녀가 쓴 '조곤조곤' 팬픽 잘 봤다고

 

- 팬픽 이름 조곤조곤(조영 이곤) ㅋㅋㅋㅋㅋㅋ  개 현실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은채 인스타

여우같지만 머리 좋고 카리스마 오지는 구총리(정은채)

 

태을 신재를 포함한 강력반 형사들이 수사 회의를 하는 도중 범인과 한손씩 수갑을 나눠 찬 지원 온 막내를 보고 반긴다.

옷차림새 외모 모두 포함해 당연히 오른쪽이 막내 인줄알고 반기는 태을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을 범인이라 확신하고 나눠 찬 수갑을 왼쪽 사람에게 채운 후 실제 범인에게 막내! 이름대봐! 하는데

왼쪽 깡패같은 애가 사실 막내 경찰이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단호히 왼쪽 사람이 범인이라 단정짓는거냐고 정태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사들은 저번 회부터 찾던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찾게 된다.

 

신재(우도환)는 알고보니 태을이 아닌 태을의 아버지의 한 말에 의해 경찰이 된 것이었다.

진짜 현실적이고 감동적이었다.

 

곤은 대한민국 의 은섭에게 사과의 의미로 이쪽세계에 자신의 근위대장을 시켜주겠다고 하는데 역시나 은섭에게도 이말은 개소리 시전으로 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지...

황제 곤이 사라진지 시간이 좀 지난터라 국민들 사이든 기자들 사이든 조금씩 말이 돌기 시작해 황실 공보실에 취직된 명승아는 최애 조영에게 찾아가 허락을 받고 곤과의 사진을 인터넷에 뿌려 소문을 잠잠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아 팬픽 잘쓰는거랑 황실 공보실 취직이랑 무슨 상관이야....?  왜 저런 높은 직급을 저런 이유로 주지 했는데 여기서 이해가 됐다.... 팬픽과 소문은 잘만하면 별 다를게 없구나 싶다.

 

결국 기다리던 곤(이민호)의 DNA도 나오지 않고 대한민국에 곤에 대한 정보가 정말 아무것도 없자 너무나 당황한 태을

 

그래서 곤을 만나 제정신으론 할 수 없는 말들을 위해 술을 먹으며 대화하는데 대한제국에 대해 아주 상세히 말하는 곤의 말에 더욱 혼란만 더해질 뿐이었다.

조영은 곤의 방에 들어가 곤과 했던 대화를 회상하는데 곤(이민호)은 이림(이정진)이 죽었다는 증거인 사체검안서를 보며 DNA 지문 모두 같은 이 시체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이과 남자 여서 일까 과학적으로 증명된 듯한 이 검안서에 과학적인 의문을 품는 이곤.

 

경호원들을 이끌고 엄마의 가게에 온 구총리. 사람들이 구총리르 보러 몰렸다.

동태탕을 끓여달라며 엄마와 친근하게 대하는 듯한 구총리.

이런 구총리도 엄마와 사이가 나쁘거나 막대하진 않는듯 하다.

 

대한제국에 잠시 돌아온 듯한 이림(이정진)

 

차가 고장난 태을에게 오고 둘이 만나는데 갑자기 시간이 멈춘다.  덕분에 머리를 묶는 아름다운 태을의 모습을 보는 곤. 

시간이 다시 풀리고 태을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만 태을은 헛소리 하지말라는걸 보니 태을의 시간은 멈추지 않은 듯하다.

 

위 장면인 태을과 대화를 하던 곤이 시간이 멈추는 작용은 누군가 차원의 경게를 허물떄 일시적으로 작용하는 현상인 것같다고 하는데 맞나보다. 이림이 등장한걸 보니.

 

더킹 3회 줄거리

고친 태을의 차를 타고 만파식적을 들고 숲에 가니 다시 차원의 문이 열린다.

 

더킹 3회 재방송

2회? 떄 나왔던 염전에 이림이 갔는데 그곳엔 이림을 모시는 많은 부하들이 생겼다.

이게 무슨 일일까?

20여년의 시간 동안 그는 평행세계를 이용하여 자신을 칭송하는 사람들을 또 만들어 간 것같다.

 

더킹 3회 줄거리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는 김복만과 김복만이 범인으로 확정되며 너무나도 쉽게 풀리는 사건들에 이상함을 느낀 태을은 다른 동료들은 말리지만 다시 사건을 파헤치러 사건 현장에 오는데

신재(김경남)만은 그녀를 지키고 믿어 같이 와준다.

 

더킹:영원의군주 3회

근데 그 장소에서 강신재에게 원한이 있는 한 출소자가 찾아오고 대치를 하기 전 상황에 곤(이민호)이 갑자기 등장하며 싸우는 태을을 보며 

 

더킹:영원의군주 3회 줄거리

태을을 보호하려 싸움에 동참한다.

 

더킹:영원의군주 3회 재방송

가는 방법을 몰랐던게 아니라 태을을 너무 오래 보고 싶어서 안간거라는 곤.

궁을 너무 오래 비웠다며 다시 자신의 세계에 돌아가야한다고 인사를 해야겠다고 하는 이곤.

 

더킹:영원의군주 재방송

2백만 7천 5백 60원을 곤에게 빌려줬다는 대한민국의 명나리(대한제국의 명승아)

호텔 체크아웃 비용이 딱 그만큼 모자라다며 도움을 청해 빌려줬다는 명나리는 뭘 믿고 빌려주냐는 태을의 말에 보폭 정확하지 발음 정확하지 대화 능숙하지 좀 사는 남자라며 분명 빌려준 돈 두배로 는다며 확신에 차 말한다.

 

- 와 이분도 사람 자체가 대단하신 듯. 이분 대한민국 대한제국 두 캐릭터 모두 맘에 든다. 현재 더킹 내 최애 캐릭터 등극.

 

더킹영원의군주

나리 마저 곤에게 자신의 세계에 돌아간다는 말을 들었다는걸 전해 듣자 놀라는 태을.

 

더킹:영원의군주

태을은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니 곤의 말 맥시무스가 없어진걸 보자 진짜로 돌아갔다는걸 알게되고

곤이 대한제국으로 돌아간는 걸 보여주며 더킹 3회 엔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