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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트업 5회 줄거리 요약 정리!

스타트업 5회 줄거리 요약 정리!

스타트업 5화 다시보기

뚱-하고 말없이 뜨개질하는 도산을 보고 친구 답게 그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걸 알아차린 도산의 친구들은 이유를 묻고

 

달미한테 자신이 좋은 이유를 물었더니 모든게 사실 지평이었고 실제 자신은 큰 손이라는 이유밖에 없었다며 시무룩해하는 도산.

 

알고보니 언니말고 자신에게 내밀어 준 손이 좋았던 달미였다.

이어서 할머니께 아빠 때문에 언니를 이기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이제 자신 스스로 욕심이 난다고 말하는 달미.

 

스타트업 5회

또 도산에게 컷이 넘어가며 도산은 과분한거 아는데 달미가 더 욕심이 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타트업 5회 줄거리

달미 몰래 도산을 끌고와 어디까지 들켰냐고 급하게 묻는 지평(김선호).

그리고 여기서 지평이 샌드박스 대회에 멘토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었단 사실도 알려진다.

 

달미가 고졸이란 사실을 알고 다시 인재(강한나)에게 돌아가자는 말을 하는 친구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도산.

 

스타트업 5화 줄거리

언니 팀에 합류한 우수한 스펙의 소유자들을 보고 인성을 우선으로 보자했던 달미는

우선 현재는 우수한 실력 즉 스펙을 가진 사람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달미는 우수 디자이너를 찾아가 자신의 말로 부탁, 설득한다.

 

아이디어가 없어 본격적으로 시작치 못하던 삼산텍 팀은 달미의 아이디어로 진행하게 되고

달미의 아이디어를 들은 지평의 반응도 좋다.

 

스타트업 5회 다시보기

평소의 이기적인 성격을 보여주듯 달미의 아이디어를 몰래 엿듣고 비슷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 동료의 말에 왜 그래야하냐고 좋지 않은 표정으로 묻는 인재.

 

그런 인재의 질문에 재밌잖아요. 라고 단순하지만 영악하게 대답하는 이 친구의 말에 잠시 골똘히 생각하는 듯 보이는 인재.

과연 인재는 비슷하 아이디어를 활용하기로 결정했을까?

 

스타트업 5화 다시보기

무언가 막힌듯 순조롭게 진전이 되지 않는 삼산텍 팀에게 달미는 자신의 생각을 비유로 풀어내고

 

 

도산은 그런 달미의 생각을 경청한 뒤 자신의 지식을 겸비하나 말로 아이디어로 풀어내 달미를 무시하던 다른 팀원들까지 설득시키고 지금까지 해온 걸 업고 새다시 새롭게 만들어간다. 

 

스타트업 5화 줄거리

중간에 화장실에서 언니를 만나 자신의 팀과 비슷한 아이디어라는 얘기를 직접 듣고 잠시 혼란스러워진 달미.

 

달미에게 도시락을 건네주려다 달미,인재의 친엄마를 10년만에 만나고 좋지 읺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에서 솔직한 대화를 이어나가는 둘.

 

알고보니 달미는 좋은 대학을 붙었었고 달미를 위해 핫도그 가게를 판 할머니를 위해 대학을 떄려치고 알바를 모아 핫도그 장사할 트럭을 마련해준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달미에게 엄마 따라가지 그랬냐고 말하는 할머니에게 아빠가 하는 말을 비유로 대며 후회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했다 하더라.

 

시어머니였던 할머니가 도시락을 두고 떠난 자리에 홀로 앉아 "감사해요, 어머니."라며 읊으며 눈물을 흘리는 달미의 친엄마.

 

할머니 모든걸 듣게 된 지평도 무척 놀란 지평은 할머니를 뒤따라가고

 

할머니의 말을 듣고 속상했던 지평은 자신보다 달미가 더 잘될 수 있었을 텐데 후회한 적 없었냐고 묻고

 

 

할머니는 후회한적은 없었고 오히려 널 더 일찍 만나 정말 엄마처럼 많은걸 해줬을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웠던 적은 있었다며 또 한번 지평을 감동시킨다.

 

달미가 고졸인걸 알게된 도산의 친구들은 이후로 태도가 바뀌고 이어 피칭에 세울 사람을 그녀가 아닌 도산이 할 것을 바라지만

 

이를 들은 지평은 틀린 답 말고 다른 답을 내놓는게 상식아니냐, 고로 당신들이 피칭하는 것은 확실히 답이 아니라 장담한다는 냉정한 말을 날림과 동시에 만약 달미가 답이 아니면 자신이 투자하겠다고 말하고 팀원들은 그 말에 수긍한다.

 

달미는 훌륭한 실력으로 피칭을 마무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피칭에 박수를 보낸다.

 

인재의 피칭이 마무리 될때 쯤, 인재의 새아버지는 달미와 인재 팀의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보면 어떠냐는 제안을 하고

그 결과, 달미 팀의 아이디어가 무력화 된다...

 

이번 대회를 함께 준비했던 사하는 삼산텍 원년멤버들과 대화하던 중 자신이 달미에게 설득된 이유에 대해 말하고

 

이 얘기를 들은 도산은 달미를 찾아가고, 찾던 중 삼산텍이 샌드박스 입성에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달미는 지평을 기다려 도산의 거짓말과 우리를 도와준 이유에 대해 묻고 마치 사실을 고백하려는 듯한 찰나,

 

도산이 달미를 찾아내 삼산텍이 샌드박스 입사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렇게 둘은 기쁨에 취하고 결국 지평은 돌아선다.

 

스타트업 알렉스

알고보니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알렉스가 도산의 부모님을 찾아가 들은 과거 얘기와 코다 그리고 이 대횡서 발견한 도산의 가능성을 보고 삼산텍이 샌드박스 입성을 결정한 것.

즉, 도산 덕분에 삼산텍이 샌드박스 입성에 성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