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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기록 마지막회 16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청춘기록 마지막회 16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청춘기록 16회 마지막회 다시보기

진우는 해효가 껄끄러워 먼저 가고

둘만 남은 혜준(박보검)과 해효(변우석)는 정하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전처럼 만난 둘이지만 헤어지자는 정하의 말을 끝으로 만난거기에 어쩔 수 없이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눈다.

 

헤어지자는 정하의 갑작스러운 말을 아직 사랑하기에 받아들이지 못한 혜준은 그 이유에 대해 정하에 대해 물어보고,

여전히 혜준을 사랑하지만 정하는 자신 나름의 논리적인 이유를 말한다.

 

청춘기록 마지막회

그렇게 둘은 헤어진다.

 

청춘기록 16회

모델일 중인 혜준의 할아버지.

 

사진 작가는 혜준 할아버지의 매니저라고 알때는 무시하더니 스타인 혜준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는 아양을 떤다.

하지만 혜준의 아버지, 호락호락 하지 않다. 되려 오래 알던 혜준의 친구 진우를 높여준다.

 

해효네 집에 아직도 일을 하러 가는 엄마에게 자신이 돈 벌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엄마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는 거였는데 이제 자신이 돈을 많이 버니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설득하는 효자 혜준.

 

저녁에 모여 즐겁게 농구를 하는 절친 삼인방.

 

땀 흘리게 농구를 한후 대화를 나누는 세사람.

대화 중 혜준은 군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진우는 전성기에 무슨 군대냐며 격하게 말린다.

 

꿈을 이뤘고, 숙제 하나가 남았다며 숙제는 빨리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독백하는 혜준.

위 말을 통해 이 숙제가 군대가 아닐까 유추한다.

 

자신의 동생과 진우의 일에 대해 자신은 친구인 너의 편이라고 말해준다.

평소의 성격처럼 해효는 진우에게 서운했던 점을 말하고 분위기는 화목해진다.

 

청춘기록 마지막회 줄거리

친구들을 만났다는 아들의 말에 스타가 된 혜준이 보면 속 안뒤집어 지냐고 아들 속을 들추는 엄마에게

 

청춘기록 16회 줄거리

아들 해효는 엄마에게 속이 뒤집어진다고 사실대로 말함과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후진 인간이 아니란걸 스스로 알기에 자신은 스스로가 좋다고 말한다.

 

진우는 해나를 만나 우리가 사랑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지금은 부모님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만날만큼 강하지 않으니 시간을 갖자는 식으로, 현실적으로 얘기하며 그녀를 설득한다.

 

진우 엄막가 일 그만둘땐 잡지 않지만 혜준 엄마가 일 그만둘땐 간절하게 잡는 해효 엄마, 

개인적으로 둘이 대화하는 장면들은 기분좋게 웃음이 지어지는 장면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형제인  둘이 대화하는 장면도 기분 좋은 웃음이 지어진다.

 

가족들을 불러다 모은 가족회의에서 혜준은 군대를 간다고 '통보'를 하고 통보이기에

 

 

어쩔 도리 없는 가족들의 대화의 끝은 아버지가 자신이 아닌 엄마를 닮아야지 하는 진심에서 나온 말이었고 분위기에 적막이 흐른다.

 

마찬가지로 매니저에게도 군대간다는 통보를 하고 둘의 화두였던 재계약, 군대 포함 4년으로 재계약을 행하고

둘의 입엔 미소가 띄어진다.

 

혜준만이 아니라 해효도 군대를 간다, 무려 바로 다음날.

하지만 정하(박소담)에게 내일 간다는 말을 끝내 하진 못하고 헤어진다.

 

사실 군 입대를 하러 가는 해효는 엄마(신애라)에게 포항에 촬영을 간다고 속이고 가기 전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포옹한다.

 

다음 날 아침, 아들의 방에 놓인 편지을 통해 사실을 알게 되고 편지 속에 쓰인 말들을 잃고 눈물을 흘리는 해효의 엄마.

 

혜준이 군 입대하기 전, 어른들과도 사이가 깊은 진우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다.

 

정하(박소담)와 만나던 장소에서 정하를 떠올리며 서글픈 표정을 짓는 혜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군대 입대 소식을 알리는 혜준.

팬들은 갑작스러운 동시에 ??하는 당황함과 동시에 슬퍼하는 반응을 보인다.

 

2년이 지났다.

 

공로상을 받은 혜준의 할아버지는 수상 소감에 혜준 아버지이자 자신의 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하며 눈물을 흘리고

 

수상식에선 눈물을 참던 혜준의 아버지는 집에서 숨어 펑펑 운다.

 

 아버지는 혜준을 찾아가 하지 못한 사과를 하고 두 부자는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고 또 웃으며 회포를 푼다.

 

절친 삼인방은 저녁에 만나 평소처럼 즐겁게 대화하고 논다.

 

정하와 혜준은 서로의 일터가 겹치며 2년만에 만나게 되고,

 

마치 초반 친구 때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