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작 드라마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줄거리 요약 정리!

2부작 드라마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줄거리 요약 정리!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2부작 드라마)

 

해당 글은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2회 줄거리 요약 정리 입니다.

(주관적 리뷰 포함 되어있습니다.)

 

급히 딸을 찾으러 가려는 엄마 경혜를 때마쳐 누군가 태워주고

 

정열(문상훈)과 몸다툼을 벌이던 딸(남지현)을 지키려 뛰어든 엄마.

 

정열(문상훈)은 경제적으로 힘들다 울부짖으며 엄마 경혜에게 칼을 겨누고

 

엄마를 태워준 오토바이 탄 자가 이놈을 도망가게 만들어준다.

 

감사인사를 전하려 다가가니 도망가는 그,

 

 

수지(남지현) 남친 성찬일까?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2화 줄거리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결과로만 판단하는 엄마의 말에

 

 딸(남지현)은 참아왔던 것을 쏟아낸다.

 

다음날 아침, 엄마는 딸에게 못마땅해서 그랬던게 아닌

걱정이었다 말하며 둘의 갈등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기다렸다는 듯 둘을 위기에서 구해준

 

 

오토바이 탄 자를 남친 성찬으로 유추한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2화 다시보기

그리고 결혼식에 온 깡패같은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고

 

둘을 구해준 사람은 성찬의 친모였던 것. 

 

사정이 있어 버린 아들 그리고 몰래 보러간

결혼식서 도망간 아들 대신 둘을 보호한 것.

 

이후 정열을 경찰에 신고하고 돈까지 찾게 만들어준다.

 

둘과의 시간은 아들에 대한 성찬의 친모의 선택을 돌아보게 만든다.

 

다시 성찬을 찾으러 나선 둘.

 

처음엔 도망간 놈 왜 찾나 싶었는데

지금은 둘만의 시간이 되어 좋다 말하는 엄마다.

 

성찬은 절에 들어 와 있었는데, 

수지의 엄마는 강요했던 내 탓이라며 되려 그를 보듬어준다.

 

하지만 수지는 아니었다. 그런 그녀에게 성찬은

 

자신은 여기서 자랐다고, 용기 생기면 연락하려했다 진심으로 잘못했다 말하는 성찬.

 

어떻게 말도 없이 식에서 도망치냐 원망하는 수지(남지현)에게

 

평생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을지 두려웠다 고백하는 그.

 

그런 그에게 나도 엄마에게 벗어나고 싶어 결혼하려 했던 것 같다며,

 

 

넌 이제 혼자가 편하고, 난 이제 혼자도 괜찮으니

헤어지자 말하는 수지(남지현).

 

이걸 안 엄마는 노하는데 알고보니 수지는 임신한 상태였던 것.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2회 줄거리

죽어도 키우겠다는 딸의 각오를 확인한 엄마는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2회 다시보기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며 아이를 허락한다.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남지현

아이와 함께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수지를 끝으로 드라마는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