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1 등장인물관계도 등 읽기 쉽게 총정리!

비밀의 숲 시즌1 다시보기 재방송

비밀의 숲 시즌1 다시보기

 

비밀의 숲 시즌1 방영기간은 2017년 6월 10일 ~ 7월 30일로 비밀의 숲 시즌2 방영일로 부터 3년 전이네요.

비밀의 숲 시즌1 작가 이수연 님으로 시즌2 작가님도 같은 분이십니다.

 

 

2018년에 방영된 이동욱, 조승우 주연 의학드라마 <라이프>의 작가시기도 하네요, 작가님의 3작품 모두 배우 조승우님이 주연으로 출연하셨네요, 좋은 인연인 것 같습니다..!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는?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크게 조승우를 필두로 검찰청 사람들로 나뉘고 배두나를 필두로 경찰서 사람들로 나뉘며

세세하게는 윤세아 유재명이 부부로 이경영에 의해 묶여있는 사이였네요.

 

 비밀의 숲 시즌1 등장인물 

비밀의숲 조승우

 조승우 

 

황시목 , 35세 / 서부지검 형사3부 검사

 

능력만은 누구나 인정하는 유능한 검사지만

감정을 남보다 훨씬 옅게 느끼기에 뭐든 무감정으로 이성적으로 일관해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인간이란 소릴 자주 듣고 인간관계도 메마르다.

그가 검사가 된 이유는 위에서 말한 자신의 특징이 이 직업이 자신의 천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감정을 잃었기에 예술가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야하는 선생님도 될 수 없었던 그에겐, 정해진 법 같은 삶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했던 것이다.

법을 가장 많이 어기는 게 검사들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검사 내 현실을 목도한 시목은, 초보 검사 시절엔 원리원칙대로 간부, 동료를 막론하고 위법 실태를 고발했다.

 

 

하지만 그후 시목은 점차 비리에 침묵해져갔다.

자신이 왕따를 당하고 좌천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모두 빠져나가 그가 고발한게 아무 소용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검찰간부들에게 뇌물을 뿌려대고 협박하던 사업가가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시목은 이 죽음이 이 더러운 검찰판을 갈아엎을 터닝포인트가 될 것임을 직감해 매달리기 시작한다.

 

비밀의숲 배두나

 배두나 

 

한여진, 30세 / 용산경찰서 강력계 경위

무대포지만 따뜻하고 긍정적인 심성의 경찰

 

" 경찰로서의 자존심이 있지, 난 타협 안 해요..! ”

1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경찰대 출신에 한 해 12~16명 정도 여경을 선발하는데에 재수로 통과, 졸업 후 절차대로 2년여 파출소, 용산경찰서 교통계 2년 근무를 거쳐 강력계에 온지 2개월 된 중고 신참이다.

교통계 때도 열심히 근무했지만 항상 나쁜 놈 때려잡는 경찰이 되길 열망했기에 강력계를 지원한 것.

 

 

여경이 드문 강력계 특성상 남자 형사들의 텃세를 각오하고 배우겠다는 태도로 임한 결과, 나이는 10살 이상 많은데 그녀보다 직위는 낮은 베테랑 형사들이 드글거리는 강력반에서 겨우 두 달이지만 실력 인성 모두 인정 받고 있는 여인이다.

 

비밀의숲 유재명 윤세아

 유재명 

 

이창준, 40대 중반 / 서부지검 차장검사

법조계를 장악한 뛰어나 처세술의 차장검사.

 

"공직자는 너무 더러워도, 너무 깨끗할 필요도 없어."

검사장에 이어 서부지검의 2인자이자 실세로

서부지검의 인간관계를 장악해 편의에 따라 주무르는 인물로 후배 서검사(이준혁)를 오른팔로 부리는 동시에 제거하려 한다. 

검사로서 능력과 통찰력은 시목(조승우) 못지않고 처세술은 압도적으로 위의 능력을 가졌다.

인간성과는 별개로 시목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주는 상관이었지만, 살인 사건 후부터는 대립하게 되며 그를 이용하기도 하고, 띄워주는 듯 하며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는,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비밀의숲 이준혁

 이준혁 

 

서동재, 40대 초반 / 형사 3부 검사

열등감 덩어리인 비리 검사.

"붙어서 살 수 있다면, 내 간이라도 떼어준다"

 

모델 뺨치는 장신에 미남인데 이런 외형과는 다르게 바닥에서 부터 올라온 인물로 자신의 배경에 자격지심이 많다. 

노력끝에 지방대 법대를 전액장학금으로 다니고 사시까지 합격했는데 S대 출신이 장악한 검찰청이라 어차피 학연 지연도 없는 거 진급은 기대할 수 없다는 생각에 현재 뒷돈을 챙기게 된다. 안 좋은 쪽으로 빠지게 된다.

 

 

8년 전 자신은 수석검사, 시목(조승우)이 햇병아리 수습이었을 때부터 사이가 안좋다.

야단을 쳐도 화 안내고 빤히 쳐다보기만 하는 그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았던 데다가, 자신 실수를 시목에게 뒤집어 씌우려다 가차 없이 폭로당한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니까.

 

비밀의숲 신혜선

 신혜선 

 

영은수, 20대 중반 / 형사 3부 검사

명문가 출신의 자존심 세고 도도한 수습 검사.

 

시목(조승우)의 방에 배치된 수습검사로 나름 명문가 출신이라고 도도하고 자존심이 세다.

그래서인지 아직은 수습인지라 배울 게 많은 것이 당연한데, 그걸 인정 못 하고 어떻게든 능력을 펼치고 싶어 하는 조급함이 눈에 보인다.

차장의 모함에 걸려들어 법무부장관에서 물러난 이가 바로 자신의 아버지였다.

청렴결백하던 아버지는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후배 검사들에게 끌려 다니며 조사받은 충격을 아직도 극복 못해 알코올 의존증이 되었다.

은수는 바로 이 차장 밑에서 일하게 된 것인데 차장은 모르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는체 하지 않고 그녀를 대해 자신 역시 아무렇지 않게 잊은척 대하는 중이다.

 

이외 검찰청 사람들

CAST. 이규형

비밀의숲1 등장인물

비밀의숲 등장인물

 

이외 경찰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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