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우의 수 2회 줄거리 리뷰 요약 정리! 경우의 수 2회 줄거리 리뷰 요약 정리! 수는 우연의 상상 속에만 나온게 아니라 진짜 온 것이었다, 진짜 수가. 수는 고등학생 때 처럼 우연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말들을 하고, 그녀가 그녀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말을 건넨다. 고등학생 때 처럼 수가 한 말을 친구들과 나누고 그 중 언니 영희(안은진)은 후회없이 뭐라도 해보라고 그리고 그 저주같은 짝사랑을 이제 그만 끝내라는 진심어린 팩폭을 해준다. 우연은 수에게 여전히 좋아한다고 또 한 번 고백을 하고 수는 난 너랑 계속 친구로 만나고 싶다는 이기적인 말과 함께 또 거절을 한다. 우연은 이제 정말 그만하겠다고, 그리고 니가 하고 싶은 그 친구도 그만하겠다고 하며 그렇게 둘은 헤어진다. 두번째 거절을 당한 3년 후인 지금도 우연은 수를 좋아하고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