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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트업 2회 줄거리 요약 정리-!

스타트업 2회 줄거리 요약 정리-!

스타트업 2화 다시보기

할머니에 만류에도 언니 인재(강한나) 앞에 도산을 데려가야 만하는 이유는 그녀의 아빠 때문이었다.

아빠를 선택한게 잘못된 거라는 언니의 말에 자신이 아빠를 선택해 행복했다는걸 증명하고 싶었던 이유 때문.

 

달미(수지)의 할머니 원덕은 이 편지 사태?를 함께 벌인 지평(김선호)에게 찾아가 달미가 진짜 도산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땐 없던 소원이 지금 생겼다며 진짜 남도산(남주혁)을 찾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지평은 원덕에게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도산을 찾냐고 묻고 알고보니 달미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진지하게 남자와 연애를 해본적이 없었다,

편지 속 도산이(사실 지평이 씀)와 비교가 되었기 때문.

 

스타트업 2회 줄거리

은인인 원덕의 간절한 부탁이니 지평은 웃으며 자신이 찾아보겠다고 그녀를 안심시킨다.

 

스타트업 2회 다시보기

달미는 근무하는 기업의 한 카페에 손님이 대거 몰리는 위기 상황에서 그녀의 그간 쌓아온 능력을 보여주듯 이 상황을 너무나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스타트업 2화

일 매출 1000만원을 찍으며 근무하고 있는 곳에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환호를 받는다.

옆 사람들의 말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달미는 아직 정규직이 아니란 걸.

 

새아버지의 돈으로 누릴건 다누리면서 바람폈다고 욕만하는 엄마와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인재(강한나).

 

 

그렇게 엄마와 그닥 화목하지 못한 대화를 나누던 중, 인재가 이번에 열리는 행사?에 달미가 온다 알려주니 관심을 보이지 않다 선뜻 가겠다고 하는 엄마.

 

도산(남주혁)은 아버지의 전화를 두려워 해 피하고 있었는데 결국 부모님이 함께 작업실로 찾아와 대면하게 되었다.

도산의 부모님은 오늘의 대화로 앞으로 투자한 돈을 돌려 받을지 아님 계속 투자를 할지 결정할 생각이셨다.

 

도산을 찾으러 간 지평은 부모님에게 이유있는 구박을 받고 있는 도산을 보고 망연자실하고,

 

실제 도산을 엿본 이야기를 원덕에게 하며 안 만나는게 달미에게도 좋을 것같다고 현실적으로 얘기하는데

 

도산을 찾아 매우 기뻐하는 달미의 모습

달미는 돈이 부족해 중고나라에 물건을 올린 도산을 인터넷에서 타이밍 좋게 찾게 되고,

 

김선호

만나지 않는게 좋다는 말을 했던 할머니 원덕과 지평은 당황하게 된다.

 

달미와 거래를 하기 위해 가는 도중 삼산텍 삼인방은 지나가다 꿈에 그리는 샌드박스를 보고 넋에 빠진다.

 

이렇게 서로 만나게 되며 거짓이 들통나나 싶었는데

 

다행히 지평(김선호)가 먼저 그를 발견해 일단 급하게 그를 끌고 오게 되고,

 

 

도산(남주혁)도 처음엔 황당해하다가 자신의 우상 같은 존재인 지평을 보고 투자 때문에 자신을 찾아왔나하며 기뻐한다.

 

지평은 차에서 급하게 데려온 도산에게 달미와의 편지를 보여주며 자초지종 그를 찾아온 이유를 설명한다.

 

대단한 성적을 거둬내 정규직으로 전환되나 싶었던 달미는 대학졸업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정규직이 되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는 현실을 마주하고

 

수지

그녀는 이 억울한 상황 앞에서 애써 웃는다.

 

투자 때문에 자신을 찾아온 줄 알았던 우상같았던 존재 샌드박스 소속 지평(김선호)이 달미의 일 뿐만으로 찾아왔다는 사실에 절망하는 도산(남주혁).

 

이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명당 2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지평의 댓가 대신

 

돈 필요없으니 샌드박스에 들여보내달라고 간절하게 요구하는 도산.

 

그의 반복되는 무리한 요구에 화가 난 지평은 자신이 그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참 잔인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를 대며 얘기하고 나간다.

 

너무도 냉정하지만 설득되는 지평의 말에 침울해지는 삼산텍 삼인방.

 

스타트업 AI 장영실 여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듣다가 빵터졌네...

자신의 은인인 할머니 원덕의 부탁을 못 들어줄 상황에 놓여 기분이 좋지 않은 지평은 자신의 AI 영실이에게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고 유머있고 재치있는 영실의 말 덕분에 웃는다.

 

 

스타트업 AI 장영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여진구라고 합니다...!

 

달미는 달미대로, 도산은 도산대로 힘들었던 하루의 끝에 달미는 따뜻하게 가족을 안고 잠이 들고

 

도산은 자는 부모님의 이불을 덮어드려 편하게 잠들 수 있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다음날 아침,

도산을 찾지 못해 결국 혼자 언니 인재가 있는 곳에 가게 된 달미에게 할머니는 따뜻한 말을 건넨다.

 

지평(김선호)는 할머니 원덕이 어린 자신에게 건네준 신발을 보고 생각에 빠진다.

 

도산은 달미의 진심어린 달미의 편지를 다시 읽고 마음이 동해서

 

그저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친구들의 정장을 빌려 달미가 있는 곳에 간다.

 

지평도 달미와 주고 받았던 편지가 떠올랐던건가, 아님 할머니 원덕의 소원을 못이뤄준게 마음에 걸렸을까.

아마 둘 다인 듯 싶다. 그도 결심을 굳히고 차를 돌려 달미가 있는 곳으로 갔다.

 

 

아마 자신이 사실 도산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아는 사람없어 혼자 주변을 둘러보는 달미.

 

엄마와 언니를 발견하고 몰래 둘의 모습을 지켜보는데...

 

잘못도 없는데 웅크려 숨어있는 달미를 보고 지평이 다가가려는데...

 

스타트업 남주혁

키야.....

그 사이에 도산이 주저없이 먼저 달미앞에 나타났다.

 

스타트업 김선호

예상치 못한 지평은 멀끔하게 온 도산을 보고 헛웃음을 짓는다. 

 

수지와 남주혁의 투샷.

 

그리고 놀라운 엔딩, 초반 삼산텍 삼인방이 지원한 유망 높은 코다에서 이들의 수상이 결정되었다.

 

그들이 상상했던 미래가 현실이 된 것이다.

과연 도산의 미래는 어떻게 결정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