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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트업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스타트업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스타트업 1회 시작!

 

공용화장실 칸에 들어가 구두의 흡집난 부분을 마커를 칠해 덮고 있는 달미(수지)의 모습이 보이네요.

 

인재(강한나), 지평(김선호), 달미(수지)의 각자 하루 시작 모습을 번갈아가며 보여줍니다.

 

달미(수지)가 당차게 걸어간 곳은 샌드박스 강연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위에 셋 모두 이곳에 가던 길이었네요.

 

인재(강한나)에게 질문하는 타임에 다른 사람의 마이크를 채가 공격적인듯 질문하는 달미(수지).

둘은 무슨 관계이길래 이런 긴장감이 감돌까요?

 

15년 전으로 전환되며 달미(수지)와 인재(강한나)가 친자매인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땐 참 사이가 좋아보이는데요.

 

그치만 둘의 부모님의 사이는 좋지 않았습니다.

회사를 관두고 사업을 시작하고 남편의 말에 그럴거면 이혼도장 찍고 그만두라고 화를 내는 아내.

 

 

두 소녀도 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큰소리로 다투시기에.

 

`

엄마와 이혼하지 않게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는걸 막을 생각으로 어린 인재는 어린 달미를 데리고 아빠의 뒤를 쫓아 아빠의 회사까지 오게 되는데요.

 

이때 이렇게 아빠가 상사에게 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두 딸들.

 

스타트업 1회 줄거리

그런 모습을 보면 아빠의 편을 안들 수가 없겠죠.

하지만 두 소녀의 엄마는 맞아서라도 가장노릇을 해야하는게 맞는 거라며 단호하게 말하고

이걸 직접 듣게 된 남편은 절망하며 아이들이 있는 앞에서 이혼을 받아들입니다.

 

어린 지평의 과거가 시작되는데요.

지평이 보육원을 나오며 200만원을 받는데 이건 겨우 보증금을 낼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청소년이기에 돈을 벌기도 힘든지라 200만원으로 버텨야하는 지평의 현실.

 

이렇게 잘 곳부터 없는 그를 알아보고 먼저 다가와주는 달미(수지) 할머니.

 

스타트업 1회 다시보기

어린 지평은 할머니 원덕에게 자존심에 잘 곳 있다며 화를 내지만

 

결국 조용히 들어오고, 원덕이 준비한 핫도그도 허겁지겁 먹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원덕은 그에게 묵으라고 했던 곳에 자신의 돈통이 있다는걸 깨닫고 달려가는데 돈통은 무사하고 지평은 가져가려다 안 가져갔다고, 돈을 왜 저런데다 놓냐고 원덕에게 뭐라고 한다.

 

그런 원덕은 그를 믿고 그의 도움을 받아 계좌를 만들고, 지평에게 계좌를 직접 맡긴다.

이렇게 그들의 깊은 인연이 시작되는 듯 하다.

 

지평은 이대로 은혜만 받고 있을수도 없기에 그의 장점인 투자를 공부하고 원덕의 이름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

 

그 와중에 어린 달미는 친할머니 원덕을 찾아가 언니와 엄마 둘이 떠났다고 하며 안겨서 펑펑 운다.

언니 인재는 엄마를, 자신은 아빠를 선택한 것.

 

친구라곤 언니 뿐인 달미를 위해 지평에게 편지 하나만 써달라고 부탁하는 원덕 할머니.

 

수학올림피아드로 신문에 난 어린 도산의 이름으로 빌려 편지를 쓴다.

 

연애편지를 받았다고 좋아하며 아빠에게 편지를 자랑하는 어린 달미.

 

달미와 또래라기엔 너무나 성숙했던 지평의 글에 달미는 다행히 알아채지 못했지만

 

달미의 아빠는 알아채고, 이 편지를 시작해줬을 자신의 어머니인 원덕에게 찾아가 감사인사를 하고

 

 

죽어라 열심히 해서 건물주 만들어드리겠다며 손을 잡아드린다.

 

어린 달미와 인재 자매는 초반엔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를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언니 인재는 만나는 걸 반가워하지 않는게 보인다.

 

달미와 함께 지내게 된 아빠는 가족들을 위한 성공을 위해 더욱 발 벗고 뛰어다니고

 

시간이 지나도 도산의 이름으로 편지를 쓰는 지평과 이를 모르지만 행복한 달미는 편지를 이어간다.

편지함에 답장이 온걸 보면 둘 모두 표정이 행복해지는건 서로의 편지가 기대되나보다.

 

1년동안 몇번씩 만나던 자매.

그런데 인재는 엄마가 재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부유한 새아빠와 그렇지 못했던 친아빠와의 생활을 비교하며 지겨운 삶은 더 이상 싫다고, 자신의 선택이 옳고 너의 선택이 틀렸다며 막말을 퍼붓는다.

 

달미는 아빠를 모욕하는 언니의 말에 화를 참을 수 없었고 언니의 머리채를 잡는다.

어쨋든 친자매인 둘의 악연은 이때부터 시작된 듯 보인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친자매인 둘은 화목하지 않은 대화를 나누는데

무시하는 인재의 태도에 달미는 자신은 언니 너완 다르게 혼자 힘으로 창업을 할거라는 식으로 말하고,

 

 

누구와 하냐는 끈질긴 인재의 질문에 도산이라고 거짓말을 치는 달미.

 

곧 창업에 도움이 될만한 행사?가 열리는데 도산과 함께 오라는 인재의 말에 달미는 이유를 둘러대며 거절을 하고 달미의 허언을 눈치챈 인재는

 

스타트업 1회

자신의 선택이 맞나 헷갈렸었는데 지금 너의 모습을 보니까 자신의 선택이 맞았던 것 같다며 비소를 띄는 인재(강한나).

 

그런 인재의 말에 달미(수지)는 열이 받아 도산과 함께 그곳에 가겠다고 태연한 웃음을 짓는다.

 

그치만 버스정류장에서 허언을 떤 자신을 책망하며 철대에 머리를 박는다.

 

그런 달미를 지켜보며 걱정하는 지평(김선호).

오랜만에 본 달미를 따라온 듯 보인다.

 

지평은 달미가 자신이 유일하게 순하게 변하는 어른인 원덕과 함께 있는 모습에 놀란다.

아마 지평은 원덕 또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곧 대학생이 되는 어린 지평은 살 집을 알아보고 돈을 빼려는데 이미 할머니 원덕이 빼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돈 뭉텅이를 원덕의 친아들(달미 아빠)에게 주는 것을 보고 

 

자신이 투자로 모은 돈을 친아들에게 몰래 주는 거라고 오해한다.

그래서 원덕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며 화를 내는데

 

알고보니 그 돈은 온전한 원덕의 돈 뿐이었고 지평의 돈은 전부 빼서 그대로 지평에게 준다.

자신이 니 돈을 왜 빼서 쓰냐는 말고 함께.

 

 

어린 지평은 자신이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떠난다.

 

달미의 아빠는 투자를 받기 위한 발표에 늦을 걱정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지 않기 위해 발표를 진행하게 되고

 

투자를 받는데 성공하게 된다.

 

발표가 끝난 뒤에도 계속 코피를 흘리며 이상증세를 보이는데...  

 

아빠는 달미에게 전화해 투자 성공을 알리고

달미에게 미래에 뭐가 발달할지 예측해 말하는 부분은 그의 선구안을 엿보인다.

 

달미는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을 거란 도산(사실 지평)의 편지내용을 떠올리며 아빠에게 바로 사랑한다고 전한다.

 

성공할때 연락하지 말고 힘들때, 연락하라는 원덕할머니의 따뜻한 말에 지평은 눈물을 쏟고,

 

차를 타기 직전 울면서 먼저 달려와 안기는 어린 지평. 

"건강하세요, 할머니"란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달미의 아빠는 결국 교통사고를 빨리 치료하지 못한게 원인이 되어 달미를 만나러 가던 버스 안에서 숨지고 만다.

 

엔딩은 성인이 된 달미가 그때 자신을 일으켜 세워주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게 만들어 준 편지 속 도산(사실 지평)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편지는 도산이 널 곧 찾을 거란 말로 마무리가 된다.

 

성인이 된 지평(김선호)는 성공 후 처음으로 자신을 올바르게 인도해 준 어른 원덕을 찾아가고 원덕은 처음엔 무슨 일있냐고 걱정하다가(자신이 힘들때 오라고 했으니까) 지평을 안으며 매우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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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미(수지)와 있던 벛꽃이 날아가며 진짜 도산(남주혁)의 머리에 도달하며 남주혁을 마지막으로 1회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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