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몇부작 넷플릭스 등장인물 관계도 작가
tvn 토일드라마 밤 9시
빈센조 몇부작?
20부작 예정
빈센조 작가 박재범
대표작: 드라마 <열혈사제> <김과장>
빈센조 인물관계도
빈센조 등장인물
송중기
빈센조 / 변호사
"여기가 이탈리아였으면 너희는 지금쯤 아무도 모르게 포도밭 거름이 됐을 거야.
그리고 싸구려 와인이 돼서 어디선가 1+1으로 판매되고 있겠지?"
냉혈한 전략가로 완벽한 포커페이스의 소유자인
보스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패밀리가 곧 법인,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
허를 찌르는 방법으로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최고 변호사로 그 누구도 그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다.
당한 것은 몇 배로 되갚아주는 '복수주의자'로 한 번 복수를 결심하면 절대 번복 않고 초토화 시킨다.
뛰어난 무술실력을 지녔지만 드러내진 않는다.
겉만 한국인이지 모든 기질은 천상 이탈리아 남자.
패션, 그림, 오페라, 축구, 파스타를 사랑하며 여성에 대한 매너도 훌륭하지만 '사랑'을 믿지는 않는다.
실상은 내면에 화산 같은 열정을 가진 남자로 홍차영(전여빈)을 만나 변화하며 엉겁결에 불의에 맞서 싸우게 된다.
또한 '그것'을 찾기 위한 필사의 노력도!
전여빈
홍차영 / 변호사
"이탈리아는 마피아들만 마피아 짓 하죠? 근데 어쩌죠? 한국은 전부 마피아예요.
국회, 검찰, 경찰, 관공서, 기업 전부 다요!"
냉정함,강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지적인 미모에 강한 흡입력이 있는 교양 있고 차분한 목소리를 지녔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법무법인 [우상]에 소속된 그녀는
악마의 혀(독설)와 '마녀의 집요함(승부욕)을 가진 에이스 변호사다.
이런 그녀의 절대적 기준은 선악이 아닌 유불리.
즉, 정의엔 큰 관심이 없고, 오직 성공만을 원동력으로 삼는다.
최소한의 도의와 사회적 법규만 지키며 살기에도, 나 하나 잘먹고 잘살기도 벅차다.
옥택연
장준우 / 변호사
"나 선배 스파이도 해줄 수 있어, 나 빨리 인턴 Finish해주고 선배님 Partner되게 해줘요!"
일로선 아직 서툰 법무법인 [우상]의 훈남 인턴 변호사.
유학파 출신으로 남녀노소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말이 짧아질 때도 있지만, 악의는 없는 천진난만한 순수 청년이다.
사랑도 오직 직진뿐인 그는 사수인 차영(전여빈)을 이성으로서 좋아하기에 그녀오 사내연애 하는게 꿈이었는데...
차영이 우상을 박차고 나간 것도 모자라 빈센조(송중기)가 그녀 옆에 붙어있는걸 보니 속이 끓는다.
부모님께 손아귀에 쥘 수 있는 것은 절대 놓치지 말라 배웠기에 그 가르침을 대로 빈센조가 일으킨 균열을 되돌리려 한다.
최명희 / 검사
"법이란 건 결과를 위한 꽃무늬 포장지입니다. 막판에 포장만 잘~ 하면 만사 OK입니다, 과정에 사람을 죽이든 살리든 상관없어요.”
남동부지검 특수부 에이스 검사지만 수더분한 경상도 사투리 억양에 검소한 차림새마저 살짝 복고 스타일이다.
이런 그녀는 사실 지독한 독사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에 대해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차갑게 처리한다.
곽동연
장한서 / 바벨그룹 회장
어린 나이에 총수가 되어 똘끼로 가득하다.
죄의식 같은 건 전혀 없는 타고난 악당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폭력도 서슴지 않는 주제에 겁은 또 많고,
부와 권력으로 온갖 갑질과 횡포를 일삼으면서도 구치소나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병적으로 두려워한다.
자신의 두려움을 숨기기 위해, 아랫사람들을 더 광포하게 대한다.
또, 병적으로 승부에 집착해 하찮은 것이라도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지면 아주 미쳐버린다.
그리고 진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평생을 지기만 했던 숙적을 이기기 위해, 숨을 죽이고 있다.
한승혁 / 변호사
최고의 스펙을 가진 국내 최고 로펌 [우상]의 대표.
그러나 뼛속까지 천박하고 야비한 천하의 개OO. 게다가 개꼰대다.
강한 자에게 철저히 굴복하고 약자는 사정없이 짓밟아버린다.
검찰과 언론을 주무를 수 있는 막강한 인맥과 정보, 자금력을 가졌으며 유력 조폭들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굵직한 사건들 해결은 그의 손에 이루어진다.
이렇게 승혁은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결과를 바꿀 수 있다. 뒤끝 없이!
가까운 미래에 막대한 자기 몫이 예상되는 바벨그룹에 올인 중이며 모든 더러운 일들을 처리해주고 있다.
이를 위해 명희를 [우상]으로 영입해 부와 명예를 쓸어담으리라 생각했는데... 빈센조라는 녀석이 나타나며 궁지에 몰리게 된다.
[금가프라자] 내 사람들
홍유찬 cast. 유재명
"내가 하는 건 변호가 아닙니다. 그냥 지푸라기가 돼 주는 겁니다. 누군가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부여잡을 수 있는 지푸라기요"
홍차영(전여빈)의 아버지이자
서울 변두리, 다 쓰러져가는 [금가프라자]에 자리 잡은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대표이자 변호사.
이타적이고 물욕 없는, 사람 좋은 서민 변호사로 불의와 타협 따위는 없다.
과거 인권 변호사 시절, 모 사건으로 아내를 잃었고 이로 인해 딸 차영은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다.
딸을 정말 사랑하지만 '악당 변호사'가 된 그녀를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 매번 언쟁을 벌인다.
처음엔 빈센조를 경계하지만,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서로 신뢰하게 되며 빈센조의 가치관을 변하게 하는 존재.
남주성 / 법무법인 [지푸라기] 사무장
인간 홍유찬은 좋아하고 따르지만, 지푸라기 사무장으로서 변호사 홍유찬에게는 살짝 섭섭함이 있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고 지는 것도 습관이라지만 너무 지니까.
짙은 패배감과 무력함 속에 살던 주성에게 빈센조는 이기는 찌릿함을 알려준 변호사다.
어벙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탁월하고 감각적인 손재주로 금가프라자 '금손'으로 통한다.
- 그 외
대외안보정보원 해외범죄조직 대응팀 이탈리아부 팀장이자 하나뿐인 직원.
처음 발령받았던 날, 잠을 못 잤다. 가슴이 설레어서.
하지만 이탈리아 조직 대응팀은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다. 그렇게 이탈리아 4k 풍경 영상을 돌려보는게 일상이던 기석에게 빈센조의 등장은 바라던 임무수행의 기회였다.
한국에 온 마피아 빈센조를 밀착 감시하기 위해 금가프라자로의 잠입까지 불사하기까지 하는데
빈센조 이 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친다.
박석도 / [앤트 재무관리] 대표
실상은 조폭 보스이며 돈세탁과 사채를 하는 회사다.
금가프라자를 불법으로 매입하려는 [바벨건설]을 등에 업고, 상가 사람들을 내쫓으려 혈안이 되어 있다.
모든 게 무탈하게 진행되어 가고 있었는데 빈센조의 등장으로 가오가 바닥에 떨어지는 굴욕을 당한다.
박석도의 오른팔 / [앤트 재무관리] 회계 직원
빈센조 넷플릭스 NETFLX 방영?
넵, 됩니다.
■ 이외 최신 방영 드라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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