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허쉬 등장인물 관계도 원작소설

드라마 허쉬 등장인물 관계도 원작소설

JTBC 금토드라마 밤 11시

12월 11일 첫방송!

 

드라마 허쉬 원작 소설

: <침묵주의보> 정진영

 

드라마 허쉬 작가는 김정민 님으로

이전 이력엔 드라마 <슈츠>가 있네요.

 

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

모두 언론사<매일한국> 소속원들이며,

황정민이 맡은 한준혁 역이 소속된 '디지털 뉴스부'가 추축인 부이며

이외 '사회부' 그리고 소녀시대 윤아가 맡은 지수 역의 입사동기인 '인턴'들이 있습니다.

 

 

드라마 허쉬 등장인물

허쉬 황정민

황정민

 

한준혁(40대 중반) / <매일한국> 12년차 기자
 

허구한 날 술만 마시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기자로서 능력은 물론 경력 체력 정신력 친화력 뭐하나 빠지는 데 없이 완벽하다.

쉬이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마 준혁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핵인싸 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허쉬 소녀시대 윤아

 임윤아 (소녀시대 윤아)

 

이지수(20대 중반) / <매일한국> 인턴

 

허기를 이길 수 있는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평생 자신만 바라보고 의사가 되길 바라는 엄마에게 미안하지만 6살 때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챙겨보던 타고난 DNA를 어쩐담.

일찍이 언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달았지만 툭 하고 지원한 <매일한국>에 턱 하니 붙어 인턴이 되었다.

쉬지 않고 달려왔던 그 이유, <매일한국>에서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 

 

 

허쉬 등장인물

cast. 손병호

 

나성원/ <매일한국> 편집국장

 

허드렛일에도 품격과 계급이 있다고 믿는다. 

눈에 보이지 않은 신념이나 자존심보단 눈앞의 계산, 조직의 이익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매일한국>의 실세가 되어 조직을 관리한다.

쉬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허쉬 유선

cast. 유선

 

양윤경 / <매일한국> 사회부 차장, 별명 양캡.

 

"허 지X~”을 입에 달고 다니는 화통한 선배이자 준혁의 정신적 지주. 

남편과 이혼하고, 착한 아들 이준과 우등생 딸 서진을 키우고 있다.

쉬크하게 달려온 삶이라 자부하지만 셈이 맞지 않는 결과에 종종 서글프기도 하다.

 

 

 

허쉬 김원해

 cast. 김원해 

 

정세준 /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2팀 팀장

 

허리 한 번 제대로 못 펴고 열심히 일했건만 불굴의 반골정신 때문에 부장 승진에서 번번이 누락됐다.

회사에선 열심히 사는 직원보다 무심히 사는 직원이 편리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매일한국> 맏형으로서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고한다. 쉿, 침묵하라! 

 

허쉬 박호산

 cast. 박호산 

 

엄성한 / 디지털 뉴스부장

 

“허러면 허고 쉿하라면 쉿하면 되는 거여”

신념 있는 언론인보다 집념 있는 직장인에 적합한 인물이다.

눈치 없을 때는 더럽게 없고, 눈치 빠를 때는 더럽게 빠르다.

이름은 엉성해 보여도 기자로서의 능력도, 후배를 대하는 마음도 띄엄띄엄인 법이 없다.

 

허쉬 기자

cast. 이승준 

 

김기하 / 디지털 뉴스부 기자

 

허리띠 졸라매고, 정신줄 붙잡고, 가늘고 길게, <매일한국>에 오래 살아남는 게 목표.

10분이 멀다하고 고성이 난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돌부처 텐션을 유지한다.

 

허쉬 경수진

 경수진 

 

오수연(20대 후반) / <매일한국> 인턴

 

허리는 줄고 수선비는 오르고, 나이는 들고 자신감은 줄고,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설자리는 좁아지는 오늘이지만 수연은 알고 있다.

쉬이 잡히지 않는 것이기에 더욱 간절하고 간절한 만큼 값진 내일이 있을 거란 걸.   

 

 

허쉬 매일한국 사장 역

cast. 김재철

 

박명환 / <매일한국> 사장

 

허무하게 아들을 떠나보내고 좌절에 빠져있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 

사람들은 모른다. <매일한국>은 그에게 종착역이 아닌 잠시 쉬어가는 정거장임을.

 

 

허쉬 최경우 역 배우 정준원

cast. 정준원

 

최경우 / 사회부 수습 기자

허영심 있어 보인다는 소리가 싫지 않다. 경우를 기자로 만든 것 또한 '지적허영심'이 맞으니까.

쉬운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 기자가 되었고 세상은 어느 정도 눈감아주는 듯 했다. 

적어도 지수가 뒤통수 화끈하게 쳐다보기 전까지는.

 

허쉬 등장인물

cast.백주희 

 

이재은 /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부

허튼짓 잘하기로는 <매일한국> 기자 중 단연 최고.

숟가락 하나부터 신상 화장품까지 기사로 따내는 살뜰한(?) 워킹맘이기도 하다.

쉬지 않고 울려대는 휴대폰 진동음 덕에 재은은 오늘도 자리를 비운다.

 

 

드라마 허쉬 등장인물

cast.최강수

 

조동욱 / 디지털 뉴스부

서두르는 손가락과 그렇지 못한 근무태도. 

출근과 함께 게임 레벨을 높이는 게 동욱의 주된 일과.

기자지만 취재 해본 적 없고, 세상 흘러가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쉬엄쉬엄 주어진 업무만 해낼 뿐.

 

 

허쉬등장인물

cast.이승우

 

홍규태(20대 중반) / <매일한국> 인턴

허상을 쫓으면 진실이 되었고 꿈을 꾸면 현실이 되었다. 

적어도 규태가 살아온 세상은 그랬다.

쉬엄쉬엄 살아도, 치열하지 않아도, 간절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알아서 규태의 손에 쥐어졌다. 

이 곳, 매일한국의 출입증처럼.

 

드라마허쉬등장인물

cast. 임성재

 

강주안(20대 중반) / <매일한국> 인턴

허투루 시간을 보낸 적이 없다. 

공부면 공부, 외국어면 외국어, 뉴트브 방송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 매일한국의 인턴 기자가 되었다. 

소심하지만 날카로운 현실감각을 가졌다.

쉬운 거 없었는데, 디지털 뉴스부 참 쉽다. 체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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